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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퍼스널 브랜드 미트마케터 Dec 14. 2024

육류 가격 상승에 관한 조사

육류 가격 상승에 관한 조사 육류 가격 상승을 체감하는 사람이 80% 이상. 가격 상승을 느끼는 것은 '쇠고기'가 약 6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肉の価格高騰に関する調査　肉の価格高騰を感じている人は8割以上。高騰を感じるのは「牛肉」が約6割で最も高い

～ 육류 대신 '생선', '두부', '콩고기' 등을 구입하는 사람은 약 20%에 불과하다.

공통 포인트 서비스 'Ponta(폰타)'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로열티 마케팅(본사: 도쿄도 시부야구, 대표이사 사장: 하세가와 다케시(長谷川剛), 이하 'LM')은 '육류 가격 상승에 관한 조사'(실시 기간: 2024년 8월 7일~8월 10일)에 대한 결과를 보고드립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주제

TOPICS①

　육류 가격 상승을 느끼는 사람은 80% 이상. 고공행진을 느끼는 것은 '쇠고기'가 약 60%로 가장 높다.

　'식비에 영향이 있다'가 70% 이상을 차지.

TOPICS②

　'육류 구입량을 줄였다'가 약 절반.

　'생선', '두부', '콩고기' 등의 대체품 구입은 약 20%에 불과하다.

TOPICS③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경우 '육류 구매량을 줄인다'(35.9%)와 '외식을 자제한다'(33.7%)는 응답이 높은 반면, '특별히 대응하지 않는다'(31.7%)는 응답도 일정 부분 차지함.

TOPICS④

　육류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가격'이 전체의 약 40%로 1위, '품질'이 약 20%로 그 뒤를 이었다.

TOPICS⑤

　약 절반이 식물성 고기(콩고기 등 식물성 대체육)를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조사 결과 상세 내용

- TOPICS①

육류 가격 상승을 느끼는 사람은 80% 이상. 가격 상승을 느끼는 것은 '쇠고기'가 약 60%로 가장 높다. '식비에 영향이 있다'가 70% 이상을 차지한다.

　육류 가격 상승을 체감하는지에 대해 '매우 체감한다'가 39.1%, '어느 정도 체감한다'가 42.8%로 합치면 81.9%가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류 가격 상승을 체감하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어떤 종류의 육류가 가장 많이 올랐다고 느끼는지 물은 결과, '소고기'가 63.4%로 가장 높았다. 이어 '돼지고기'가 26.9%로 뒤를 이었다.

　또한 육류 가격 상승이 식비에 '매우 영향을 미친다'가 28.8%,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다'가 45.2%로 나타났다. 이를 합치면 전체의 70% 이상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도 모든 연령대에서 약 70%가 영향을 받고 있다고 응답했다.

육류 가격의 고공행진을 체감하고 있습니까?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로 응답해 주십시오.)

이 차트는 1,000명의 응답자들이 느끼는 고기 가격에 대한 설문 결과를 나타냅니다. 각 항목의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とても感じる (매우 비싸다고 느낌): 39.1%

ある程度感じる (어느 정도 비싸다고 느낌): 42.8%

あまり感じない (별로 비싸다고 느끼지 않음): 11.8%

全く感じない (전혀 비싸다고 느끼지 않음): 6.3%

설문 질문은 "고기 가격이 높다고 느끼십니까?"였으며, 39.1%의 응답자가 매우 비싸다고 느끼며, 42.8%는 어느 정도 비싸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11.8%와 6.3%는 가격을 별로 비싸다고 느끼지 않거나 전혀 비싸다고 느끼지 않는 것으로 응답했습니다.

어떤 종류의 고기가 가장 많이 올랐다고 생각하십니까?

이 차트는 819명의 응답자들이 느끼는 고기 가격의 높낮이에 대한 설문 결과를 나타냅니다. 각 항목의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牛肉 (소고기): 63.4%

豚肉 (돼지고기): 26.9%

鶏肉 (닭고기): 9.8%

설문 질문은 "어떤 종류의 고기가 가장 비싸다고 느끼십니까?"였으며, 대부분의 응답자가 소고기(63.4%)를 가장 비싸다고 느꼈고, 돼지고기(26.9%)와 닭고기(9.8%)는 상대적으로 더 저렴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이 표는 고기 가격 상승이 식비에 미치는 영향을 연령대별로 나누어 보여줍니다. 각 연령대에서의 설문 응답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체 응답자 (1,000명):

매우 영향받고 있음: 28.8%

어느 정도 영향받고 있음: 45.2%

별로 영향받지 않음: 19.5%

전혀 영향받지 않음: 6.5%

20대 (200명):

매우 영향받고 있음: 23.0%

어느 정도 영향받고 있음: 45.5%

별로 영향받지 않음: 18.0%

전혀 영향받지 않음: 13.5%

30대 (200명):

매우 영향받고 있음: 36.0%

어느 정도 영향받고 있음: 37.5%

별로 영향받지 않음: 19.0%

전혀 영향받지 않음: 7.5%

40대 (200명):

매우 영향받고 있음: 27.0%

어느 정도 영향받고 있음: 48.5%

별로 영향받지 않음: 18.0%

전혀 영향받지 않음: 6.5%

50대 (200명):

매우 영향받고 있음: 33.5%

어느 정도 영향받고 있음: 43.5%

별로 영향받지 않음: 21.0%

전혀 영향받지 않음: 2.0%

60대 (200명):

매우 영향받고 있음: 24.5%

어느 정도 영향받고 있음: 51.0%

별로 영향받지 않음: 21.5%

전혀 영향받지 않음: 3.0%

이 표는 연령대별로 고기 가격 상승이 식비에 미치는 영향이 어떻게 다른지 보여줍니다. 전체적으로 많은 응답자들이 어느 정도 영향을 받았다고 응답했으며, 연령대가 높을수록 영향을 받았다고 느끼는 비율이 높아진다는 경향을 보입니다.

TOPICS②

'육류 구매량을 줄였다'가 절반 정도. '생선', '두부', '콩고기' 등 대체품 구매는 약 20%에 그쳤다.

　가격 상승으로 육류 구매량을 줄였는지를 물은 결과, '줄였다'가 48.0%, '줄이지 않았다'가 52.0%로 나타났다. 또한 육류 대체품을 구매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아니오'가 약 80%를 차지해 육류 대체 식품을 구입하는 비율은 적었다.

　육류 대체품으로 선택하는 식품은 여성은 '두부', '계란', 남성은 '생선', '두부'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또한 육류 대체식품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 '가격'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 원형 그래프는 고기 가격 상승으로 인해 고기 구매량을 줄였는지에 대한 설문 결과를 보여줍니다.

고기 구매량을 줄인 사람: 48.0%

고기 구매량을 줄이지 않은 사람: 52.0%

전체 1,000명의 응답 중 약 48%는 고기 가격 상승으로 구매량을 줄였다고 응답한 반면, 52%는 구매량을 줄이지 않았다고 응답했습니다

이 원형 그래프는 고기 가격 상승으로 대체 식품을 구매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문 결과를 나타냅니다.

대체 품목을 구매한 사람: 19.7%

대체 품목을 구매하지 않은 사람: 80.3%

전체 1,000명의 응답 중 19.7%는 고기 가격 상승으로 인해 대체 식품을 구매했다고 응답했으며, 80.3%는 대체 식품을 구매하지 않았다고 응답했습니다.

이 표는 고기 대체품으로 가장 많이 선택된 항목을 성별로 나누어 보여줍니다.

두부

전체: 58.9%

남성: 44.8%

여성: 72.3%

계란

전체: 43.1%

남성: 36.5%

여성: 49.5%

생선

전체: 43.1%

남성: 37.6%

여성: 49.0%

채소

전체: 37.6%

남성: 34.4%

여성: 40.6%

식물 기반 고기

전체: 10.7%

남성: 7.3%

여성: 13.9%

기타

전체: 2.5%

남성: 3.1%

여성: 2.0%

이 표는 고기 대체품으로 가장 많이 선택된 항목을 성별로 나눈 데이터를 나타냅니다.

이 표는 고기 대체품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를 보여줍니다:

가격 - 55.3%

영양 가치 - 17.8%

맛 - 16.2%

구입 용이성 - 9.1%

기타 - 1.5%

대부분의 응답자는 가격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고려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TOPICS③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경우 '육류 구매량 감소'(35.9%)와 '외식 자제'(33.7%)가 높은 반면, '특별히 대응하지 않는다'(31.7%)는 응답도 적지 않아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경우의 대응책으로는 '육류 구매량을 줄인다'(35.9%)와 '외식을 자제한다'(33.7%)가 높게 나타났으나, '특별히 대응하지 않는다'(31.7%)는 응답도 일정 부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표는 고기 가격 상승에 대한 대응 방식에 대해 묻는 설문 결과입니다. 각 항목의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기 구매량을 줄인다 - 35.9%

외식을 줄인다 - 33.7%

대체품을 늘린다 - 15.5%

기타 - 4.3%

특별한 대응은 하지 않는다 - 31.7%

많은 사람들이 고기 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구매량을 줄이거나 외식을 줄이는 방안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TOPICS④

육류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가격'이 전체의 약 40%로 1위, '품질'이 약 20%로 2위

　육류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 '가격'이 전체의 약 40%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품질'이 약 20%로 나타났다. 또한, 연령별로 비교하면 50~60대의 약 30%가 '품질'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나 40대 이하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이 표는 고기를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에 대한 설문 결과입니다. 각 항목의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격: 40.9%

품질: 23.5%

안전성: 14.3%

산지: 12.6%

기타: 0.2%

구입하지 않음: 8.5%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0대: 가격(43.0%), 품질(19.5%), 안전성(9.5%)

30대: 가격(43.5%), 품질(22.5%), 안전성(14.5%)

40대: 가격(42.5%), 품질(17.5%), 안전성(16.5%)

50대: 가격(43.0%), 품질(27.5%), 안전성(12.5%)

60대: 가격(32.5%), 품질(30.5%), 안전성(18.0%)

전체적으로 가격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혔고, 특히 50대에서는 품질에 대한 비중이 높았습니다.

TOPICS⑤

약 절반이 식물성 고기(콩고기 등 식물성 대체육)를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식물성 고기(콩고기 등 식물성 대체육)의 맛에 대해 물어본 결과, '보통이다'가 23.3%로 가장 많았다. 반면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는 응답이 46.0%로 약 절반을 차지했다.

해당 표는 플랜트베이스 미트 (대두 미트 등 식물에서 유래한 대체육)에 대한 소비자들의 맛에 대한 평가를 나타내는 원형 차트입니다.

결과 요약:

매우 맛있다: 2.1%

맛있다: 9.2%

보통이다: 23.3%

별로 맛있지 않다: 15.6%

전혀 맛있지 않다: 46.0%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 3.8%

분석:

맛에 대한 부정적 반응이 가장 많습니다. **46.0%**는 "전혀 맛있지 않다"라고 응답했으며, **15.6%**는 "별로 맛있지 않다"라고 응답했습니다. 즉, 절반에 가까운 소비자가 플랜트베이스 미트의 맛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보통이라고 평가한 비율은 **23.3%**로, 맛에 대해 특별히 좋거나 나쁘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맛있다고 평가한 비율은 **9.2%**로, 상대적으로 적은 수치입니다.

매우 맛있다고 평가한 비율은 **2.1%**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소비자는 극히 적은 비율입니다.

결론:

플랜트베이스 미트의 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전반적으로 부정적입니다.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볼 때, 아직 많은 소비자들이 대체육에 대한 맛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하지 못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플랜트베이스 미트의 맛 개선이 향후 소비자 수요를 늘리는데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조사 개요

조사방법: 인터넷 조사

조사기간: 2024년 8월 7일~8월 10일

패널: 「Ponta 리서치」회원

(Ponta 회원으로 'Ponta 리서치' 회원 등록을 하신 분)

조사 대상: 국내 거주 20~60대

유효 응답자 수: 1,000명

인용 및 전재 시 크레딧 표기 부탁 드립니다.

조사 결과 인용 및 전재 시에는 “Ponta Research” 조사"라고 크레딧을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