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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외식 및 중식 동향

2023년도 외식 및 중식 동향(2023년 4월~2024년 3월: 히가시메이한 저녁 식사)


외식 시장 규모는 3조 4482억 엔(전년도 대비 +12.8%, 2018년도 대비(코로나 사태 이전 대비) -16.6%),

중식 시장 규모는 1조 4,087억 엔(전년도 대비 -2.4%, 2018년도 대비(코로나 사태 이전 대비) +15.6%)

'음주 중심' 업태의 외식 시장 규모는 2018년도 대비 -29.2%, '식사 중심' 업태는 -8.7%까지 회복


주식회사 리크루트(본사: 도쿄도 지요다구, 대표이사 사장: 기타무라 요시히로)의 외식시장에 관한 조사연구 기관인 '핫페퍼 미식 외식 총합연구소'(https://www.hotpepper.jp/ggs/)에서는 매월 수도권, 간사이권, 도카이권의 남녀 약 1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외식시장 조사'에 대해 2023년도 연간 결과(외식 및 중식 동향)를 정리하였으므로 보고합니다.


외식 동향


※작년도 보도자료에서는 19년도[코로나 사태 이전]을 비교하였으나, 엄밀히 19년도 2~3월(2020년 2~3월)은 코로나 사태의 영향을 받고 있어 올해 보도자료에서는 18년도[코로나 사태 이전]을 비교하고 있다.


1. 외식 횟수 및 시장 규모 [P3]

◼ 3권역 총 2023년도(23년 4월~24년 3월) 연간 외식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2.8%(3조 4482억 엔)로 추산되었다. 코로나 사태 4년째인 외식시장 규모는 18년도 대비[코로나 사태 이전 대비] 83.4%까지 회복했다.

◼ 월간 외식 실시율은 전년 대비 +3.6pt(67.8%), 실시자의 외식 빈도는 전년 대비 +2.4%(3.79회), 외식 단가는 전년 대비 +5.1%(2,828엔)로 각각 증가했다.

※외식: 저녁 이후의 식사에 대해, 가게에서 식사를 한 경우를 대상으로 한다. 소비지 범위로 각 권역의 거주자가 각 권역의 대상 도부현 내에서 한 외식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권역 밖에서 한 외식은 포함하지 않는다. 또한 저녁 이후, 하루 2회까지의 외식을 포함한다.

2. 성별 연령별 외식 실태 [P4]

◼ 18년도 대비 외식시장 규모 회복이 진행된 성별 연령은 '여성/50대'(+2.7%), '여성/30대'(5.1%). 회복이 늦어진 성별 연령은 '여성/60대'(–30.4%), '남성/60대'(–29.7%).

3. 업태별 외식 실태 [P5]

◼ '이자카야'의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8.5%. '이자카야'는 2년 연속으로 횟수 점유율을 높였다(2021년도 9.9% → 2022년도 13.6% → 2023년도 14.4%).

4. 연도별 분석 코로나 이후 음주 시장 예측 [P6]

◼ 지난 6년간 외식 시장을 비교해보면, 외식 전체 횟수가 18년도 대비(코로나 사태 이전 대비) 76.3%까지 돌아온 것에 비해, 음주를 동반한 외식 횟수는 같은 68.0%로 음주를 동반한 외식의 회복이 더딘 편이다.


【중식 동향】

5. 중식 횟수 및 시장 규모 [P7]

◼ 3권역의 2023년도(23년 4월~24년 3월) 연간 중식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2.4%(1조 4,087억 엔)로 추산되었다.

코로나 사태 4년째에 외식 시장 규모는 코로나 사태 이전의 83.4%까지 회복되었고, 중식 시장 규모는 115.6%가 되었다.

◼ 1개월당 중식 실시율과 실시자의 구매 빈도는 전년도를 밑돌았고, 중식 단가는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

※중식: 저녁 이후의 식사에 대해 외부에서 사 온 것을 먹거나 배달이나 택배를 이용하여 먹은 경우를 대상으로 한다. 소비지 범위로 각 권역의 거주자가 각 권역의 대상 도도부현 내에서 구매한 중식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권역 밖에서 구매한 중식은 포함하지 않는다. 또한 저녁 이후 하루에 2회까지(구매 금액 상위 2위까지)의 중식을 포함한다.

6. 성별 연령별 중식 실태 [P8]

◼ 전년 대비 중식 구매 횟수가 가장 많이 줄어든 성별 연령은 '여성/20대'(–11.8%)로, 중식 이용은 50대 남녀가 활발한 반면, 20대~40대 여성은 다른 성별 연령만큼 적극적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조사 개요

●조사 목적 수도권, 간사이권, 도카이권의 저녁 이후 외식 및 중식 시장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 또한 업태별 시장 규모와 성별 연령별 외식 및 중식 실태를 밝히는 것도 목적으로 했다.

●조사 대상 수도권, 간사이권, 도카이권의 각 권역 중심부에서 철도 거리가 대략 수도권: 90분권, 간사이권: 80분권, 도카이권: 60분 권의 시구정촌에 사는 20~69세의 남녀(주식회사 마크로밀의 등록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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調査対象者の居住地の範囲 (조사 대상자의 거주지 범위)

首都圏 (수도권)

東京都(一部除外) (도쿄도 일부 제외)


神奈川県(一部除外) (가나가와현 일부 제외)


千葉県(県東・県南の一部除外) (치바현 동부 및 남부 일부 제외)


埼玉県(県西の一部除外) (사이타마현 서부 일부 제외)


茨城県の一部 (이바라키현 일부)

関西圏 (간사이권)

大阪府全域 (오사카부 전역)


兵庫県(県北の一部除外) (효고현 북부 일부 제외)


京都府(府北の一部除外) (교토부 북부 일부 제외)


奈良県の一部 (나라현 일부)


滋賀県の一部 (시가현 일부)

東海圏 (도카이권)

愛知県(一部除外) (아이치현 일부 제외)


岐阜県の一部 (기후현 일부)


三重県の一部 (미에현 일부)

●조사 방법 인터넷을 통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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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調査の流れ (조사의 흐름)

事前調査 (사전 조사) 調査の協力者を募集 (조사 협력자를 모집) 割付に従ってモニターを確保 (할당에 따라 모니터를 확보)


記録期間 (기록 기간) モニターが記録用紙をダウンロード (모니터가 기록 용지를 다운로드) 1カ月間の夕食以降の外食および中食について用紙に記録 (1개월 동안 저녁 이후 외식 및 중식에 대해 용지에 기록)


本調査 (본 조사) 翌月頭に本調査画面をオープン (다음 달 초에 본 조사 화면을 오픈) 記録用紙に従ってモニターが入力 (기록 용지에 따라 모니터가 입력)

毎月実施 (매월 실시)


●할당 설정 본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편향을 최대한 없애기 위해 성별 2구분 × 연령별 5구분(20대/30대/40대/50대/60대) × 지역 25구분 = 250구간으로 할당을 하여 회수하였다.

●집계 방법 본 조사 결과는 R3년 인구 추계에 근거하여 성별 2구분 × 연령별 5구분 × 지역 25구분 = 250구분으로 가중치 집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연간 집계 시 개인 단위 집계의 경우 매월 같은 수의 사람에게 조사한 형태로 보정하여 집계하고 있다. 외식 단위 집계, 중식 단위 집계의 경우 매월 외식 단위, 중식 단위의 가중치 집계 후 샘플을 합산하여 연간 집계를 실시하고 있다. ※2022년도 기준인구: R2년 인구조사인구 ※기준인구 전년도 대비 3권역 합계: -0.6%, 수도권: -0.5%, 간사이권: -0.9%, 도카이권: -0.8%


●표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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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조사에서의 정의, 설정 등

본 조사에서 '외식'은 저녁 이후의 식사에 대해, 식당에서 식사한 경우를 대상으로 한다.

음주만 하거나 카페만 이용하는 경우도 포함된다.

저녁 이후에 여러 번 외식한 경우, 하루에 2번(2번째 식당까지)의 외식이 포함된다.

본 조사에서 '중식'은 저녁 이후의 식사에 대해, 밖에서 사 온 음식을 먹거나 배달이나 택배를 이용하여 먹은 경우를 대상으로 한다.

・식사 일부(반찬만 등)를 사서 먹은 경우도 포함된다.

・저녁 이후에 여러 번 중간에 식사를 한 경우, 1일 2회까지(구매 금액 상위 2위까지)의 중간 식사를 포함한다.

●대상 범위 설정

・소비지 범위는 각 권역의 거주자가 각 권역의 대상 도부현 내에서 한 외식이나 반찬(단, 구입한 곳)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권역 외(권역 외의 도도부현이나 해외)에서 한 외식이나 반찬은 포함하지 않는다. 단, 권역 내 여행 및 출장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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対象範囲 (대상 범위)
消費地の対象範囲 (소비지의 대상 범위)

首都圏 (수도권)

東京都 (도쿄도)


神奈川県 (가나가와현)


千葉県 (치바현)


埼玉県 (사이타마현)


茨城県 (이바라키현)

関西圏 (간사이권)

大阪府 (오사카부)


兵庫県 (효고현)


京都府 (교토부)


奈良県 (나라현)


滋賀県 (시가현)

東海圏 (도카이권)

愛知県 (아이치현)


岐阜県 (기후현)


三重県 (미에현)

1. 외식 횟수 및 시장 규모

●3권역 총합에서 2023년도(23년 4월~24년 3월) 연간 총 외식 횟수는 전년 대비 +7.3%(12억 1,945만 회), 외식 시장 규모는 동 +12.8%(3조 4,482억 엔)로 추산되었다. 코로나 사태 4년째 외식시장 규모는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8년 대비 83.4%까지 회복했다.

●1개월당 외식 실시율은 전년 대비 +3.6pt(67.8%), 실시자의 외식 빈도는 전년 대비 +2.4%(3.79회), 외식 단가는 전년 대비 +5.1%(2,828엔)로 각각 증가했다.

●권역별로 보면 외식시장 규모가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비율은 수도권에서 가장 컸다(2018년 대비 85.0%).

●월별 외식시장 규모를 2018년 같은 달과 비교해 보면 5월과 9월에 85% 이상, 1월 이후 90% 가까이 회복했다.




■ 外食市場規模の月別18年度比
(외식 시장 규모의 월별 2018년도 대비 변화)

그래프 개요

Y축: 퍼센트(%), 2018년을 100%로 기준하여 월별 외식 시장 규모의 변동을 표시


X축: 2021년 4월부터 2023년 3월까지의 월별 변화

주요 지점 (강조된 수치)

2023년 6월: 85.2%


2023년 7월: 86.0%


2023년 11월: 88.8%


2023년 12월: 86.6%

【基準人口について】 (기준 인구에 대하여)

2023年度: R3人口推計 (R3 인구 추계) 단, 전년도 기준 인구에 R2 집계 조사 및 R3 인구 추계의 감소율을 반영하여 계산


2022年度: R2 집계 조사 인구


2021年度: R1 인구 추계 단, 전년도 기준 인구에 H30 인구 추계 및 R1 인구 추계의 감소율을 반영하여 계산


2020年度: H30 인구 추계 단, 전년도 기준 인구에 H29 인구 추계 및 H30 인구 추계의 감소율을 반영하여 계산


2019年度: H29 인구 추계 단, 전년도 기준 인구에 H28 인구 추계 및 H29 인구 추계의 감소율을 반영하여 계산


2018年度: H28 인구 추계 단, 전년도 기준 인구에 H27 인구 집계 조사 및 H28 인구 추계의 감소율을 반영하여 계산


2017年度: H27 집계 조사 인구

2023년도 기준 인구의 전년 대비 변화율

전국 평균: -0.6%


수도권: -0.5%


간사이권: -0.9%


도카이권: -0.8%

1. 외식 횟수 및 시장 규모

●3권역 총합에서 2023년도(23년 4월~24년 3월) 연간 총 외식 횟수는 전년 대비 +7.3%(12억 1,945만 회), 외식 시장 규모는 동 +12.8%(3조 4,482억 엔)으로 추산되었다. 코로나 사태 4년째 외식시장 규모는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8년 대비 83.4%까지 회복했다. \

●1개월당 외식 실시율은 전년 대비 +3.6pt(67.8%), 실시자의 외식 빈도는 전년 대비 +2.4%(3.79회), 외식 단가는 전년 대비 +5.1%(2,828엔)로 각각 증가했다.

● 권역별로 보면 외식시장 규모가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비율은 수도권에서 가장 컸다(2018년 대비 85.0%).

● 월별 외식시장 규모를 2018년 동월 대비로 보면 5월과 9월에 85%를 넘었고, 1월 이후 90% 가까이 회복했다.


◼ 연간 총 외식 횟수, 외식시장 규모(추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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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분석하여 외식 시장 규모의 월별 변화와 주요 데이터 포인트를 설명해 줄게.

1. 그래프 개요

그래프는 외식 시장 규모의 월별 변화를 나타낸 것으로, 2021년도, 2022년도, 2023년도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음.


Y축(세로축)은 백분율(%), X축(가로축)은 연도별 월을 나타냄.


파란색 선 그래프는 각 월별 외식 시장 규모를 보여줌.

2. 주요 데이터 포인트

2021년도 4~5월: 38.3%까지 감소 (코로나19 영향 가능성) 이후 상승세를 보이며 **11월 69.5%, 12월 65.8%**까지 회복.


2022년도 4월 72.1%에서 시작, 여름(68월)에는 **7576%** 유지. 가을 이후 79.5%까지 증가.


2023년도 85.2% (5월), 86.0% (7월), 88.6% (11월): 이 수치는 2021~2022년 대비 상당히 높은 수준. **하반기(9~12월)**에도 80% 이상 유지, 12월에는 88.6% 기록. 3월(연말 효과?)에도 86.6% 유지, 높은 수준의 외식 시장 규모 유지.

3. 주목할 점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전반적인 회복세를 보이며, 2023년에는 외식 시장 규모가 80% 이상을 꾸준히 유지.


2023년 5월, 7월, 11월에 85% 이상을 기록하며 외식 시장 활성화 확인됨.


2023년 12월(88.6%)은 3년간 최고치, 연말 외식 수요 증가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임.

4. 추가 정보 (기준 인구 관련)

각 연도의 인구 기준이 달라 계산 방식에 차이가 있음.


2023년도의 기준 인구는 전년 대비 -0.6% 감소했으며, 지역별로 **수도권 -0.5%, 관동권 -0.9%, 도쿄권 -0.8%**로 나타남.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외식 시장 규모는 증가, 이는 외식 소비 성향 증가나 소비 회복의 영향으로 해석 가능.

5. 결론

2021년 코로나19 여파로 크게 감소했던 외식 시장이 2022년부터 회복세를 보이며, 2023년에는 전반적으로 80% 이상 유지.


특히 2023년 11~12월에는 88.6%까지 상승, 외식 업계의 회복이 지속됨을 시사.


인구 감소와 관계없이 외식 소비는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향후 2024년도에는 90% 이상 회복 가능성도 있음.

2. 성별 연령별 외식 실태

●3권역 총합에서 성별 연령별 외식시장은 코로나 사태 이전과 마찬가지로 '남성/40대'가 총 이용횟수 점유율, 시장규모 점유율 모두 가장 높다.

●전년도 대비 총 외식 횟수 및 시장규모의 확대가 모두 현저한 성별 연령대는 남녀 모두 50대이며, 횟수는 전년 대비 +10% 이상,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20% 가까이 증가했다. 다른 연령대에 비해 기준인구가 증가하여 외식 실시율이 증가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동시에 '여성/30대'의 외식 시장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18년도 대비 외식시장 규모 회복이 진행된 성별 연령대는 '여성/50대'와 '여성/30대'로 '여성/50대'(+2.7%)는 100%를 넘어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

한편, 18년도 대비 외식시장 규모 회복이 늦어지고 있는 성별 연령대는 '여성/60대'(–30.4%)와 '남성/60대'(–29.7%)로 코로나 사태 이전의 70%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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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프 개요

제목: 연간 외식 횟수 및 외식 시장 규모 (성·연령대별, 3개 권역 기준) 추정치


그래프 요소: 막대 그래프: 연도별 외식 시장 규모 회색: 2018년도 빨강: 2022년도 파랑: 2023년도 선 그래프: 연간 외식 횟수(흰색 원)


분석 대상: 성별 및 연령대별 외식 시장 규모 변화 (남성/여성 20~60대)

2. 표 분석 (핵심 데이터)

(1) R3 인구 추정 (단위: 만 명)

2023년 기준 인구 추정치는 남성 20대(347만), 남성 30대(376만) 등으로 분류됨.


2022년 대비 증감률이 표시됨.


남성 50대(117.5%), **여성 50대(117.4%)**는 증가 폭이 큼.


반면, 남성 60대(82.0%), **여성 60대(80.2%)**는 감소.

(2) 1개월당 외식 실수행율 (%)

2023년 대비 2022년과 비교했을 때 연령대별 외식 실수행율 증가/감소 수치 표시됨.


예를 들어 남성 20대는 +2.8pt 증가했지만, 남성 30대는 -9.3pt 감소.


남성 60대(-10.6pt), 여성 60대(-12.7pt) 등 고연령층에서 외식 횟수가 크게 감소함.

(3) 1개월당 외식 빈도 (회)

남성 20대: 75.1회, 남성 30대: 71.5회, 남성 40대: 70.3회 등으로 표시됨.


남성 50대는 66.0회로 상대적으로 낮음.


여성 30대(68.5회), 여성 40대(64.1회) 등으로 여성도 비슷한 경향.

(4) 1회당 외식비 (円)

외식 1회 평균 비용을 보면: 남성 20대: 2,453円 남성 30대: 2,731円 남성 40대: 3,022円 남성 50대: 3,223円 → 가장 높은 비용 여성 20대: 2,331円 여성 30대: 2,722円 여성 40대: 2,927円 여성 50대: 2,953円


남성 50대(3,223円)와 여성 50대(2,953円)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출.

(5) 연간 총 외식 횟수 (단위: 만 회)

전체적으로 남성의 연간 외식 횟수가 여성보다 많음.


예) 남성 40대: 16,295만 회, 남성 50대: 14,878만 회.


여성 40대: 10,118만 회, 여성 50대: 8,604만 회.

(6) 연간 외식 시장 규모 (단위: 억円)

남성 40대: 4,967억円 (가장 큼)


남성 50대: 4,496억円


여성 40대: 3,056억円


여성 50대: 2,933억円


전체적으로 40~50대가 외식 시장에서 중요한 소비층.

(7) 시장 점유율 (%)

남성 50대(120.4%), 여성 50대(118.7%) 등 50대의 외식 시장 점유율 상승.


반면 여성 60대(69.6%) 등 고연령층 감소.

3. 주요 분석 포인트

50대 남녀의 외식 시장 기여도 증가 남성 50대: 외식 실수행율 감소(-7.3pt)했지만 시장 점유율(120.4%) 증가. 여성 50대: 외식 횟수 감소(-11.6pt)에도 불구하고 시장 점유율 118.7% 증가.


젊은 층의 외식 실수행율은 일부 증가, 그러나 전체 외식 횟수 감소 남성 20대, 30대의 실수행율 변화는 크지 않지만, 외식 빈도는 전반적으로 하락. 여성 20대, 30대도 외식 횟수가 감소.


고연령층(60대)의 외식 횟수 및 소비 감소 남성 60대(-10.6pt), 여성 60대(-12.7pt)로 외식 빈도 급감. 시장 점유율도 60대에서 크게 감소(남성 82.0%, 여성 80.2%).

4. 결론

50대 남성이 외식 시장에서 중요한 소비층으로 자리 잡음. 외식 횟수는 줄었지만, 소비 금액이 증가하여 시장 점유율 상승.


60대 이상의 고령층은 외식 시장에서 점점 비중이 줄어드는 추세. 인구 감소 및 소비 감소로 인해 시장 점유율도 급락.


젊은 층(20~30대)은 외식 횟수 감소, 일부 실수행율 증가 경제적 부담이나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외식 빈도 감소 가능성.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외식 업계에서는 50대 이상의 소비 성향에 맞춘 마케팅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젊은 층을 위한 가성비 높은 외식 옵션도 중요할 것으로 예상돼.


3. 업태별 외식 실태

●2013년도에는 '이자카야'가 업태별 총 외식 횟수 점유율 14.4%, 외식 시장 규모 점유율 19.6%로 최대였다.

●'기타'나 이용 횟수 점유율이 1% 미만인 업종을 제외하고 시장 규모가 크게 증가한 업종은 '아시아 요리점', '규동 등'(모두 전년 대비 +20.0%), '이자카야'(동 +18.5%), '중화 요리점'(동 +18.3%)이었다. '이자카야'의 18년도 대비는 71.6%까지 회복했다.

●18년도 대비로 보면 '음주 주체' 업태・계 시장규모는 70.8%, '식사 주체' 업태・계는 91.3%까지 회복.

●음주를 동반한 외식 횟수 점유율은 40.7%로 전년보다 1.2%p 증가, 18년도 대비 5.0%p 감소하여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에 근접.


연간 총 외식 횟수, 외식 시장 규모 [업태별, 3권역 합계] <추정치>

음주 유무, 예약 유무별 총 횟수 점유율 [업태별, 3권역 합계] (외식 횟수 기준)


1. 개요

제목: 외식 시장 규모 추정 (2023년)


분석 기준: 3개 권역별 외식 시장 규모 및 연간 변화


주요 지표: 외식 평균 단가 (円/1회) 전년 대비 변화율 (%) 외식 횟수 증가율 (%) 외식 시장 점유율 (%) 연간 외식 횟수 변화 예약 비율 변화

2. 주요 데이터 분석

(1) 외식 평균 단가

전체 외식 평균 단가는 2,828円.


주요 업종별 단가 (円/1회): 일식 (和食・居酒屋): 4,304円 → 높은 단가 유지 프렌치 & 이탈리안: 4,296円 레스토랑 & 패밀리 레스토랑: 2,510円 카페 & 바: 3,856円 패스트푸드: 915円 (가장 낮음) 라면 & 우동: 1,353円 기타 경식 (軽食): 1,365円


프렌치 & 이탈리안 레스토랑, 일식이 가장 높은 가격대, 패스트푸드와 면류는 상대적으로 저렴.

(2) 외식 시장 규모 변화 (전년 대비)

총 시장 규모는 105.2% 성장.


주요 업종별 성장률: 프렌치 & 이탈리안 레스토랑: 106.3% 패밀리 레스토랑 & 다이닝: 106.3% 카페 & 바: 113.3% (가장 높은 성장률) 패스트푸드: 104.2% (소폭 증가) 라면 & 우동: 104.0% 경식(軽食): 104.0%


특이점: 카페 & 바(113.3%)가 가장 높은 성장률, 반면 면류, 경식 등은 상대적으로 낮은 성장률.

(3) 외식 횟수 변화

연간 외식 횟수 증가율: 패스트푸드: 117.8% 증가 카페 & 바: 113.0% 증가 라면 & 우동: 104.0% 증가 기타 경식: 104.0% 증가


패스트푸드와 카페 & 바에서 외식 횟수가 증가, 이는 빠르고 간편한 식사 선호도가 반영된 결과.

(4) 외식 시장 점유율 (%)

카페 & 바: 112.0% (성장세 유지)


프렌치 & 이탈리안 레스토랑: 120.0% (고급 레스토랑 시장 확대)


패스트푸드: 117.8% (소비 증가)


면류(라면 & 우동): 104.0% (소폭 증가)


일식: 111.8% (꾸준한 수요 유지)


프렌치 &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점유율이 가장 높으며, 패스트푸드와 카페도 빠르게 성장.

(5) 연간 외식 횟수 변화

일부 업종은 감소: 카페 & 바: -5.0pt 경식 (軽食): -3.0pt 면류 (라면 & 우동): -1.6pt 기타 소매 음식점: -4.5pt


고급 레스토랑은 증가세를 보이지만, 저가 음식점 및 간단한 식사는 감소세.

3. 결론

프렌치 & 이탈리안 레스토랑, 패밀리 레스토랑, 카페 & 바의 성장세가 두드러짐. 외식 평균 단가가 높은 레스토랑이 성장. 소비자들이 고급 외식을 선호하는 경향.


패스트푸드와 카페 & 바에서 외식 횟수가 증가. 간편하고 빠른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 증가.


면류 및 간편식의 점유율은 감소. 저가 외식 시장의 경쟁 심화.


예약 비율 변화 예약을 요하는 외식 형태가 증가하며, 계획적인 외식이 늘어남.

결론적으로, 외식 시장에서 "고급 외식"과 "빠르고 간편한 외식"이 동시에 성장하고 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소비 트렌드가 고급화되는 한편, 바쁜 현대인들은 패스트푸드와 카페를 더 많이 이용하는 모습


4. 경년 분석 코로나 이후 음주 시장 예측

●지난 6년간 외식 시장을 비교했다. 외식 전체 횟수가 2018년 대비(코로나 사태 이전 대비) 76.3%까지 회복된 반면, 음주를 동반한 외식 횟수는 68.0%로 음주를 동반한 외식의 회복이 둔화된 반면, 단가는 음주를 동반한 외식의 성장이 크게 높아져 고부가가치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음주를 동반한 외식을 추출하여 업태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코로나 사태 직후인 2020년에 음주 위주 업태의 점포 점유율이 크게 하락하고 식사 위주 업태의 점포 점유율이 상승했다. 그 후 음주 위주 업태의 점포 점유율이 회복되면서 식사 위주 점포에서의 음주 기회 점유율은 하락 추세에 있지만 코로나 사태 이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식사 위주 점포로의 전환이 계속되고 있다.

● 앞으로도 외식사업에서의 음주 횟수 증가, 음주를 동반한 외식에서의 고부가가치화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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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목: 외식 전체, 음주 시장, 이자카야에서의 단가 및 외식 횟수 추이 (연평균)


분석 항목: 외식 전체 (외食全体) 음주 시장 (飲酒市場 - 술을 동반한 외식) 이자카야 (居酒屋 - 일본식 술집)


주요 분석 지표: 1회 외식 단가 (円) 연간 외식 횟수 (만 회) 2018년(기준 연도) 대비 비율 (%)

2. 주요 데이터 분석

(1) 외식 전체 시장

단가 변화 (円) 2018년: 2,589円 2023년: 2,828円 (109.2% 증가) 전반적으로 외식 비용이 증가하는 추세.


연간 외식 횟수 (만 회) 2018년: 159,735만 회 (기준) 2020년: 56.1%로 급감 (코로나 영향) 2023년: 76.3%까지 회복 아직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음.

(2) 음주 시장 (술을 동반한 외식)

단가 변화 (円) 2018년: 3,964円 2023년: 4,512円 (113.8% 증가) 외식 단가 상승률이 외식 전체보다 높음.


연간 외식 횟수 (만 회) 2018년: 72,937만 회 2020년: 39.6%로 급감 (코로나 영향) 2023년: 68.1%까지 회복 일반 외식보다 회복세가 더딘 편.

(3) 이자카야 (居酒屋 - 일본식 술집)

단가 변화 (円) 2018년: 3,508円 2023년: 4,051円 (115.5% 증가) 이자카야 단가 상승률이 가장 큼.


연간 외식 횟수 (만 회) 2018년: 26,862만 회 2020년: 33.3%로 급감 (코로나 영향) 2023년: 65.2%까지 회복 음주 시장보다 회복 속도가 느림.

3. 주요 분석 포인트

외식 단가 상승 외식 전체(109.2%), 음주 시장(113.8%), 이자카야(115.5%) 모두 2018년 대비 외식 비용이 증가. 특히 이자카야는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며, 고급화 경향이 나타남.


코로나 이후 외식 횟수 회복 지연 외식 전체는 76.3%까지 회복했으나, 음주 시장(68.1%) 및 이자카야(65.2%)는 상대적으로 낮은 회복률을 기록. 이자카야 시장의 회복이 가장 느림, 이는 재택근무 증가 및 술 문화 변화 때문일 가능성.


음주 시장과 이자카야의 차이 음주를 포함한 외식 시장(68.1%)은 회복 중이지만, 이자카야(65.2%)는 여전히 회복세가 더딤. 이는 일본의 이자카야 업계가 코로나 이후 구조적 변화를 겪고 있음을 시사.

4. 결론

외식 단가는 전반적으로 증가했으며, 특히 이자카야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


외식 횟수는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음.


음주 시장과 이자카야 시장은 여전히 회복이 더딘 상태로, 이는 소비 패턴 변화와 직장 회식 문화 감소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임.


이자카야 업계는 고급화 전략을 통해 생존을 모색할 가능성이 높음.

요약하자면, 일본 외식 시장은 비용 증가와 소비 패턴 변화 속에서 구조적 전환을 겪고 있으며, 특히 이자카야 업계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 개요

제목: 음주를 동반한 외식 시장의 업종별 구성비 변화 (연간 평균)


분석 항목: 음주 외식 시장의 업종별 점유율 변화 (2018~2023) 대분류 (3가지) 식사 중심 업종 (食事主体業態) 음주 중심 업종 (飲酒主体業態) 경식 (軽食主体業態) 및 기타 세부 업종 변화 일식 (和食料理) 서양식 (洋食料理) 중화요리 (中華料理) 패밀리 레스토랑 (ファミリーレストラン) 이자카야 (居酒屋) 바/펍 (バー・パブ)

2. 주요 데이터 분석

(1) 대분류별 변화

① 식사 중심 업종 (食事主体業態)

2018년: 52.1% → 2023년: 56.6% (4.5% 증가)


코로나 이후 외식 시장에서 ‘식사 중심’ 업종이 증가하는 경향.


회식 문화가 감소하고, 가족 및 개인 중심의 외식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해석 가능.

② 음주 중심 업종 (飲酒主体業態)

2018년: 42.9% → 2023년: 40.0% (2.9% 감소)


음주 중심 업종의 감소는 이자카야(居酒屋) 및 바/펍(バー・パブ)의 이용률 감소를 의미.


이는 일본 내 회식 문화 축소 및 혼술(혼자 마시는 술) 문화 증가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큼.

③ 경식 및 기타 업종

경식 (軽食): 1.0% → 0.6% (소폭 감소)


기타 업종 (その他): 4.0% → 2.8% (감소)


상대적으로 외식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미미함.

(2) 세부 업종별 변화

① 증가한 업종

일식 (和食料理店): 11.8% → 13.5% (+1.7pt 증가)


패밀리 레스토랑 (ファミリーレストラン): 4.7% → 5.7% (+1.0pt 증가)


서양식 (洋食料理店): 6.1% → 7.3% (+1.2pt 증가)

전통적인 일본 요리 및 가족 중심 외식 업종이 증가
→ 가족 단위 외식, 품질 중심 외식 증가.

② 감소한 업종

이자카야 (居酒屋): 18.1% → 16.3% (-1.8pt 감소)


바/펍 (バー・パブ): 5.4% → 4.2% (-1.2pt 감소)

이자카야 및 바/펍 이용 감소
→ 코로나 이후 회식 문화 감소, 혼술/소규모 모임 선호.

3. 주요 분석 포인트

음주 중심 외식 비중 감소, 식사 중심 외식 증가 과거 대비 ‘회식’보다 ‘식사’가 주된 외식 형태로 변화. 일식, 서양식, 패밀리 레스토랑 증가 → 가족 단위 외식 증가.


이자카야 및 바/펍 업종의 비중 축소 코로나 이후 회사 회식 문화 감소, 재택근무 확산 등이 원인일 가능성. 혼술 및 소규모 모임 선호 경향이 나타남.


고급 외식 시장 성장 고급 일본 요리, 서양식 레스토랑 선호 증가 → 고품질 식사 경험에 대한 소비 증가.

4. 결론

외식 시장에서 '식사 중심' 업종이 강세, 음주 중심 업종은 감소하는 추세
이자카야(居酒屋)와 바/펍의 감소 → 회식 감소, 개인·가족 외식 증가
고급 외식 업종(일식, 서양식, 패밀리 레스토랑)이 성장세

회식 문화가 줄어들면서, 개별 소비자 중심의 외식 트렌드가 강화되고 있음. 이자카야 업계는 변화하는 소비 패턴에 맞춰 고급화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5. 중식 횟수 및 시장 규모

●3권역 총합에서 2023년도(23년 4월~24년 3월) 연간 중식 총 구매 횟수는 전년 대비 -4.2%(15억 4,227만 회), 중식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2.4%(1조 4,087억 엔)로 추산되었다. 코로나 사태 4년째 외식·중식 시장 규모는 외식 시장 규모가 코로나 사태 이전의 83.4%까지 회복했고, 중식 시장 규모는 2년 연속 하락한 115.6%를 기록했다.

●1개월당 중식 실시율과 실시자의 구매 빈도는 전년도를 밑돌았지만, 중식 단가는 전년 대비 1.9% 상승했다.

● 권역별로 보면 간사이 권역에서 반찬 시장 규모 감소폭이 가장 컸다(전년도 대비 -4.9%).

● 월별 반찬 시장 규모를 18년도 동월 대비로 보면 23년 4월부터 8월까지의 상반기 수준은 22년 동기 대비 저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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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프 개요

제목: 중식(中食) 시장 규모의 월별 변화 (연도별 비교)


X축 (가로축): 2021년2023년 월별 데이터 (4월3월)


Y축 (세로축): 시장 규모 변동 비율 (%)


파란색 선 그래프: 각 월별 중식 시장 규모 지수 변동


강조된 영역 (파란색 원): 2022년 6월~7월 시장 규모 저점

2. 주요 데이터 분석

(1) 2021년

최고점: 4월 (132.0%)


평균 지수: 120~130% 범위 유지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시장 규모 유지

(2) 2022년

최고점: 4월 (124.8%)


저점: 7월 (116.3%) 및 8월 (110.4%) → 중식 시장 위축 구간


가을 이후 회복세 (11월 117.9%, 12월 119.1%)


7~8월 급감 원인: 여름 휴가철 및 계절적 요인 가능성

(3) 2023년

초반 (4~5월): 116.9% →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


6월~8월: 116.1%, 110.4%, 113.8% → 2022년과 유사한 저점 형성


하반기 이후 회복세: 11월 118.7%, 12월 122.3% →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

3. 주요 분석 포인트

중식 시장의 계절적 패턴 확인 2022년과 2023년 모두 여름(6~8월)에 시장 규모가 감소. 가을 이후(10~12월) 회복세가 뚜렷, 연말 소비 증가 영향.


2023년 시장 규모의 안정적인 성장 2022년 대비 하반기(10~12월) 수치가 더 높음. 전년 대비 지속적인 성장세 유지.


여름철 감소 원인 여름철 휴가 및 외부 활동 증가로 인해 가정 내 소비 감소 가능성. 중식(中食)은 외식과 가정 간편식(HMR)의 중간 개념이므로, 계절적 소비 패턴이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큼.

4. 결론

중식 시장은 연중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지만, 여름철(6~8월)에 일시적인 감소 경향이 있음
2023년 하반기(10~12월)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증가, 회복세가 더욱 뚜렷
중식(HMR) 시장은 여름철 수요 감소에 대응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예: 여름철 간편식 프로모션 강화)

결론적으로, 중식 시장은 장기적인 성장세를 유지하지만, 계절적 변동성을 고려한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6. 성별 연령별 중식 실태

●3권역 합계에서 성별 연령별 중식 시장은 전년도까지 '남성/40대'가 총 이용 횟수 점유율, 시장 규모 점유율 모두 가장 높았으나, 23년도에는 '남성/50대'가 모두 가장 높아졌다.

●전년도 대비 중식 구매 횟수가 가장 많이 줄어든 연령대는 '여성/20대'로, 전년도의 7.0%에서 점유율이 더 낮아졌다.

●중식 시장 규모는 코로나19 이전인 2018년과 비교하면 50대 남녀 모두에서 큰 폭으로 증가하여 코로나19 이전보다 35% 이상 증가했다. 한편, '여성/60대'에서는 코로나19 이전 규모를 밑돌아 중식 이용은 정체 상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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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목: 연간 중식 구매 횟수 및 중식 시장 규모 (성별·연령대별) 추정치


분석 항목: 연령대별 중식 소비 비율 변화 중식 평균 구매 단가 연간 중식 구매 횟수 중식 시장 규모 및 점유율


그래프 설명: 막대 그래프 (색상별 비교): 2018년, 2022년, 2023년 중식 시장 규모 선 그래프 (흰색/검정선): 연간 중식 구매 횟수 추이

2. 주요 데이터 분석

(1) 연령대별 중식 구매 비율 변화

1개월당 중식 구매 비율 (%) 2023년 남성 40대: 62.5%, 남성 50대: 51.8% 2023년 여성 40대: 70.3%, 여성 50대: 74.7% → 여성이 남성보다 중식 소비 비율이 높음 전년 대비 여성 40대(-1.2pt), 여성 50대(+1.7pt) 변화 50대 여성 소비 증가가 눈에 띔

(2) 중식 평균 구매 단가 (円)

전체 평균 단가: 970~1,149円 범위


고액 소비층: 남성 50대 1,149円 (+14.5%) 남성 40대 1,122円 (+12.2%) 남성 50대의 중식 소비 단가가 가장 높음


여성 소비층: 여성 50대 1,149円 (+10.3%) 여성 40대 1,121円 (+12.3%) 여성도 40~50대 소비력이 강함

(3) 연간 중식 구매 횟수 (만 회)

총 구매 횟수 변화 2018년 대비 남성 30대(100.1%), 남성 50대(100.0%) 완전 회복 여성 30대 (88.2%) → 여성 30대 소비 감소 여성 50대 (119.6%) → 50대 여성층에서 소비 강세

중식 시장은 30대 여성층에서 감소, 50대 남성·여성층에서 증가

(4) 중식 시장 규모 (억円)

남성 50대 (1,519억円, +140.1%) → 가장 큰 성장


여성 50대 (1,231억円, +135.7%) → 여성층도 강한 성장


여성 30대 (933억円, +114.2%) → 여성 30대는 성장률이 상대적으로 낮음

시장 성장은 50대 남성과 여성에서 가장 크며, 30대 여성층의 성장이 둔화됨

3. 주요 분석 포인트

50대 남녀의 중식 소비 증가 남성 50대와 여성 50대가 가장 높은 성장률 (140.1%, 135.7%) 이는 건강식, 편의식 증가 및 중장년층의 간편식 선호도 증가 영향 가능성.


30대 여성층의 소비 감소 30대 여성의 연간 중식 구매 횟수가 88.2%로 감소. 이는 외식 선호 증가, 다이어트 트렌드, 가정식 선호 증가 가능성.


중식 소비 패턴 변화 고연령층(50대) 중심의 소비 증가 젊은 여성층(30대)의 소비 감소로, 시장 변화 대응 필요 중장년층 대상 중식 간편식 마케팅 강화 필요

4. 결론

50대 남녀의 중식 소비가 크게 증가하며, 시장 성장의 중심이 됨
30대 여성층의 중식 소비 감소 경향, 외식 증가 가능성
전체적으로 중식 시장은 성장세이며, 고연령층을 겨냥한 제품이 더 주목받을 가능성

향후 마케팅 전략에서는 50대 소비층을 타겟팅한 프리미엄 중식 간편식 개발이 중요해 보인다.


【참고】중식 구매 실태(2024년 4월 추가 조사)

●2024년 4월(1개월간) 저녁 이후 식사로 중식을 이용한 사람의 구매 장소는 전년 동월에 비해 '슈퍼마켓'의 비율이 다소 증가했고 '백화점'의 비율이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9년 4월에 비해 '반찬류'의 비율이 2.8%포인트 감소했다.

●저녁 식사로 '중식'을 이용하는 이유는 '요리하기 귀찮을 때가 있다'는 답변이 약간 감소했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간을 피할 수 있다'는 답변도 약간 감소했다.


【출처】24년 4월, 23년 4월, 21년 4월, 20년 4월, 19년 4월의 외식시장 조사에서 각 월의 1개월간 중식 구매처 등을 청취한 결과를 게재. 공간상의 이유로 22년 4월의 결과는 표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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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목: 중식 구매 장소별 선호도 (1개월 내 중식 구매 경험자 대상, 복수 응답)


분석 항목: 중식을 주로 구매하는 장소별 비율 변화 (연도별, 성별·연령대별) 2022년과 2023년 비교 성별 및 연령대별 주요 중식 구매 채널 분석

2. 주요 데이터 분석

(1) 연도별 중식 구매 장소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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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변화 포인트

슈퍼마켓 구매율 소폭 감소 (-2.2pt) → 여전히 1위지만 점유율 소폭 하락.


외식 업소 및 테이크아웃 전문점 이용 증가 (+2.5pt, +2.6pt) → 즉석 조리식품 및 외식 테이크아웃 선호 증가.


편의점 구매율은 큰 변화 없음 (-0.3pt).

(2) 성별·연령대별 구매 장소 선호도

① 성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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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차이 분석

여성은 슈퍼마켓 이용 비율이 남성보다 높음 (71.4% vs. 57.1%) → 가정식 대체식(HMR) 선호도 높음.


남성은 외식 업소 테이크아웃 비율이 여성보다 높음 (30.8% vs. 23.3%) → 간편하고 빠른 식사 선호.

② 연령대별 분석


연령대별 경향

20대 남성은 외식 테이크아웃(38.3%)과 편의점(30.7%) 이용률이 가장 높음.


연령이 높아질수록 슈퍼마켓 이용률 증가, 편의점 이용률 감소.


50대 이상에서도 외식 테이크아웃 비율(30%) 유지 → 연령이 높아져도 외식 선호층 존재.

3. 주요 분석 포인트

슈퍼마켓 중심이지만, 외식 테이크아웃과 전문점 이용 증가 여전히 슈퍼마켓이 가장 많이 이용되지만 (-2.2pt 감소), 외식 업소 및 테이크아웃 전문점 이용 증가. 이는 즉석 섭취 가능 식품(HMR)과 외식 배달·테이크아웃 성장 영향.


남성 vs. 여성 소비 패턴 차이 여성: 슈퍼마켓 중심 (가정식 선호). 남성: 외식 테이크아웃 및 편의점 이용 증가.


연령대별 소비 변화 20대 남성: 외식·편의점 선호. 50~60대 남성: 슈퍼마켓 및 테이크아웃 전문점 이용 증가.

4. 결론

슈퍼마켓이 여전히 중식 구매의 주요 채널이지만, 외식 테이크아웃 및 전문점 이용 증가
남성은 외식 테이크아웃·편의점, 여성은 슈퍼마켓 이용을 선호하는 경향
20대는 외식, 50대 이상은 슈퍼마켓·테이크아웃 전문점 선호

중식 시장에서 외식 테이크아웃과 편의점 상품 강화를 통한 소비자 맞춤형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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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목: 중식 구매 품목별 순위 (1개월 내 중식 구매 경험자 대상, 복수 응답)


분석 항목: 중식 주요 구매 품목별 변화 (연도별, 성별·연령대별) 2022년과 2023년 비교 성별 및 연령대별 주요 중식 소비 품목 분석

2. 주요 데이터 분석

(1) 연도별 중식 구매 품목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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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변화 포인트

즉석 조리식과 도시락 소비 증가 (+0.3pt, +1.0pt) → 간편식 및 가정 대체식 선호 지속.


일식, 빵·샌드위치 소비 감소 → 외식 업소 대체 상품 증가.


디저트(-2.7pt), 라면·중식 면류(-0.7pt) 감소 → 건강식 및 간편한 식사 선호 경향 반영.

(2) 성별·연령대별 구매 품목 선호도

① 성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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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요 분석 포인트

즉석 조리식과 도시락 소비 증가 간편한 가정식(HMR) 소비 지속 증가. 일식(초밥 등), 빵·샌드위치 소비 감소 → 외식 대체 상품 확대 가능성.


남녀 소비 패턴 차이 남성은 즉석 조리식 & 도시락 중심, 여성은 도시락 & 일식 선호. 남성은 빠르고 간편한 식사, 여성은 균형 잡힌 식사 선호 경향.


연령대별 소비 변화 20대는 빵·샌드위치 선호, 50~60대는 일식 선호. 모든 연령대에서 즉석 조리식과 도시락 소비율 높음.

4. 결론

즉석 조리식과 도시락의 인기가 지속 증가, 편의성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트렌드 반영
남성은 빠르고 간편한 식사(즉석 조리식, 도시락), 여성은 균형 잡힌 식사(도시락, 일식) 선호
젊은 층은 빵·샌드위치 선호, 고령층은 일식 소비 증가

향후 마케팅 전략에서는 중장년층을 겨냥한 건강식 HMR 제품과, 젊은 층을 위한 트렌디한 간편식 제품 강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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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목: 저녁 식사로 "중식(中食)"을 이용하는 이유 (각 연도별 4월 조사, 전체 기준, 복수 응답)

분석 항목:

중식을 이용하는 주요 이유

연도별 변화 (2020~2024)

성별·연령대별 중식 이용 이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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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령대별 경향

20~30대는 "바빠서 요리할 시간이 없음" 비율이 가장 높음 (49.1%, 45.7%).

"간편하게 해결" 비율도 젊은 층일수록 높음 → 20~30대에서 즉석 HMR 선호.

60대는 외식 부담(9.5%)을 상대적으로 덜 느낌 → 연령이 높을수록 경제적 부담 감소 가능성.

3. 주요 분석 포인트

바빠서 요리할 시간이 없다는 이유가 여전히 1위 (39.9%) 남성이 여성보다 더 높음 (50.2% vs. 34.7%) → 직장인 남성층에서 HMR 수요가 큼. 20~30대는 바쁜 생활 속에서 간편한 식사를 선호.


간편한 해결(31.8%)과 요리 귀찮음(19.0%)도 주요 이유 여성층에서는 "요리 귀찮음"이 중요한 요인 (27.3%). 30~50대에서도 편리성 선호 지속 증가.


외식이 부담된다는 이유는 유지 (11.5%) 남성이 여성보다 외식 부담을 더 느낌 (12.2% vs. 10.7%) → 경제적 요인 반영 가능성. 젊은 층(20~30대)에서 외식 비용 절감으로 HMR 이용 증가.

4. 결론

HMR 이용 주요 이유는 "바빠서 요리할 시간이 없어서"(39.9%)이며, 특히 남성과 20~30대에서 강하게 나타남
"간편한 해결"과 "요리 귀찮음"도 중요한 요인, 여성은 후자를 더 많이 느낌
경제적 이유로 외식 대신 HMR을 선택하는 경향도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남성과 젊은 층에서 두드러짐

HMR 시장은 바쁜 직장인 남성과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한 "빠르고 간편한" 컨셉의 제품 개발이 중요할 것으로 보이며, 여성층을 위한 건강하고 간편한 HMR 제품도 성장 가능성이 높음.


【참고】2024년 4월~6월 시장 코로나 사태 이전 동기간 비교

●2024년 4월~6월의 외식시장 규모는 전년 동월 대비 4월 8.6%, 5월 8.9%, 6월 6.9% 증가로 전년 대비 증가세이지만, 4월~6월 총 19년 동기 대비 12.7% 감소로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에는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또한, 중식 시장 규모는 19년 동기 대비 14.6% 증가했으며, 횟수는 코로나 사태 이전의 1% 감소 정도인 것으로부터 단가 상승분만큼 시장이 성장한 상황이다.

●2024년 4월~6월, 총 19년 동기 대비 총 외식 횟수가 회복된 것은 50대 남녀이다. 단, 이 연령대는 베이비붐 세대 5년 경과에 따른 인구 증가의 영향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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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목: 외식 시장 규모 (3개 권역)


분석 항목: 외식률(外食率) 변화 외식 횟수 및 외식 단가 변화 월별 외식 시장 규모 변동 (2024년 4~6월) 19년도 대비 시장 규모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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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요 분석 포인트

외식 시장 회복세 (전년 대비 +8.1%) 전년 동기 대비 지속적 증가 (+8.6%, +8.9%, +6.9%). 그러나 코로나 이전(2019년) 수준 (-12.7%)에는 도달하지 못함.


외식 단가 상승 전년 및 2019년 대비 외식 비용 증가 (191~448円 상승). 물가 상승 및 고급 외식 선호 증가 가능성.


외식 횟수 감소 외식 횟수는 감소 (-14.5%)하였지만, 단가 상승으로 시장 규모 유지. 코로나 이후 가정식 소비 증가 영향 가능성.

4. 결론

외식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8.1% 증가, 그러나 2019년 대비 여전히 -12.7% 감소
외식 단가는 상승했으나, 외식 횟수는 여전히 낮음 → 가정 내 소비 선호 지속 가능성
프리미엄 외식 시장 성장 가능성, 일반 외식 시장은 아직 완전 회복되지 않음

향후 외식 시장의 전략은 가격 상승을 고려한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와, 가정 내 소비와 경쟁할 수 있는 '합리적 가격대의 외식'이 중요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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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年度外食&中食動向(2023年4月~2024年3月:東名阪夕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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