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의 시작 한돈명예 홍보대사

지난 4월 한돈자조금 한돈명예홍보대사로 위촉이 되었는데 마침 위촉식날 베트남 출장이라 참석하지를 못했다.

작년에는 한우자조금 홍보대사를 했는데 이번에는 한돈자조금위원회에서 한해에 동시에 둘 다 하는 건 없나

광고 홍보 동영상을 제작한다고 사진을 보내 달라고 해서 보냈더니

정말 아주 잠깐 나온다.

작년에 한우자조금 홍보를 하면서 글 몇 편 써드린 것이 전부였는데 올해는 좀 열심히 활동을 하고 싶은데

한돈관련 전문지 3곳에 매월 원고를 쓰고 있다.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럼에도 늘 한돈관련된 분들이 새롭게 변하는 패러다임을 이해하시라고 열심히 글을 쓰고 있다.

올해는 대한민국 돼지산업사와 삼겹살의 시작 두권의 책을 출판했다.

둘 다 우리나라 돼지고기에 관한 내용이다.

한돈산업이 부업농에서 우리나라 농업 최대 생산액을 자랑하는 산업이 되기 까지의 산업사를 나름 정리했다.

대한민국 돈육 수출사의 일부가 대한민국 돼지산업사에 들어가 있다.

나름 열심히 자료를 찾아서 정리한 내용들이다.

부지런히 1990년대 2000년대 자료들을 정리해 나름 대한민국 돈육 수출사를 단행본으로 만들어 봐야겠다.

정말 열심히 살았던 돼지 키우는 사람들의 근현대사에 대한 기록들이 전혀 정리되어 있지 않음이 안타까와서 나름 열심히 홀로 정리를 하고 있었는데 아마도 곧 좋은 소식이 들리지 않을까?

삼겹살의 시작

삼겹살이라는 음식에 대해 인문사회학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식육마케터의 일과는 다른 시각으로 정리하려고 노력했다.

고기 음식학에 대한 체계적인 공부를 시작하면서 쓴 첫번째 책이 삼겹살의 시작이다.

사실 삼겹살의 시작 만큼 한도 홍보에 도움이 되는 책도 없을거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그에 대해서 나름 열심히 알아 가는 것처럼

지난 우리 현대사에서 우리가 미치게 사랑했던 삼겹살에 대해서 조금 다른 시각으로 하나하나 알아가는 내용을 담았다.

지난 30년간 나 삼겹살을 팔았다.

삼겹살을 팔아서 돈을 벌고

삼겹살을 팔아서 결혼을 하고

삼겹살을 팔아서 학위를 받고

삼겹살을 팔아서 딸아이 공부를 시켰다.

그런 고마운 삼겹살을 내가 하나도 모르고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 너무 놀라서 정말 반성하는 마음으로 삼겹살에 대해서 하나하나 다시 알아가면서 쓴 책이다.

책이 출판되기 까지 힘든 일이 많았다.

정말 힘들게 나온 책이다.

삼겹살의 시작에서 못다한 이야기가 더 많다.

이 책 제목이 삼겹살의 시작인 이유

아마 앞으로 정말 삼겹살에 대한 다른 시각들의 내용과 삼겹살의 시작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다시 언젠가는 한권의 책으로 만들어 볼 생각이다.

다음 책의 제목이 아마도 삼겹살의 부활이 아닐까?

2019년 삼겹살이 심각하게 몰락하고 있다고 보는 이들이 많은 시점에서 삼겹살이야기를 하는 건 아마도 삼겹살의 영원함을 믿기 때문 아닐까?

진짜 치열한 삼겹살 이야기는 지금부터 일거다.

삼겹살의 시작

지난 삼겹살의 역사인데

난 삼겹살의 시작을 쓰면서 삼겹살의 미래를 보았다.

나 어릴 적 살던 연희동에 PPF라는 레스토랑이 있었는데

Past, Present, and Future

삼겹살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관한 이야기가 삼겹살의 시작이다.

진짜 삼겹살을 사랑했던 우리의 이야기

아니 삼겹살을 사랑할 수 밖에 없었던 우리의 이야기가 삼겹살의 시작이다.

삼겹살의 시작이 한돈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번에 한돈자조금에서 찍은 광고가 어쩜 책 삼겹살의 시작과 결이 같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5073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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