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빙하기 식당 사장님의 생존법

착한 임대인이 되고 싶어도 실질적인 건물주는 은행인 임대인들이 많다.

은행에서 당분간 한시적으로 이자 감면이나 연기해 주어야 한다.

시중은행 이자 몇달 안 받는다고 망할까?

몇일전 은행에 갔었는데 어느 건물주가 찾아와 월세를 못 받아 은행 이자를 갚을 수 없으니 이자 감면을 요구하는 걸 봤다.

그래 우리나라에 착한 건물주 분들이 많아서 세입자들 월세 감면해 주고 싶지만 자기들도 착한 임대인이 되고 싶지만 실제 건물주가 은행이니 은행에 이자를 갚아야 하고 생활비도 쓰셔야 하니 세입자들 월세 감면을 못 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고속도로 휴게소 식사는 맛없다.

공항의 식당도 비싸다.

서울역등 열차 역내 식당들도 만만한 가격이 아니다.

다 임대료가 비싸서 일거다.

이런 곳은 정부가 직간접적으로 관여 할 수 있는 곳 아닌가?

문재인 정부가 진보 정부이고 태극기부대 어르신들이 주장하듯 좌파

빨갱이 정부라면 이런 정부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시설들의 임대료를 대폭 낮추면 주변의 임대료가 낮아 질거다.

공항이 맛집이 될 수도 있다.

서울역에 싸고 맛있는 식당이 있다면 꼭 여행객이 아니더라도 공항이나 역의 식당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주변 식당들도 경쟁을 해야 하니 임대료가 비싼 것이 문제가 될거다. 그럼 자연히 국가와 관련된 시설 근처의 건물들이 임대료가 인하되면 전반적인 임대료가 하향 조정될 수도 있을지 모른다.

이런 정책이 진보 정당이 쓰는 서민경제를 살리는 정책이 될 수 있다.

코로나로 서민 경제에 빙하기가 찾아 왔다.

우리나라의 코로나 확산세는 좀 주춤하지만 세계 경제가 정상화되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이 코로나 빙하기에 각산업의 구조적 불안감에 대한 직간접적인 고민을 해야 한다.

앞으로 외식산업은 인구의 고령화와 감소로 시장규모가 축소된다.

지금의 식당 수가 몇년 더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면 하위 몇십 %의 식당들이 서서히 도태될거다.

소득주도형 성장이 지금 식당 사장님들이나 자영업자들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 오겠지만 앞으로 사회에 진출하고 살아가야 할 세대에게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 될 수 밖에 없는 건 내수 시장이 성장할 요소들이 살아졌기 때문이다.

통일이 되거나 남북 경제 협력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인구의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외식시장은 확실히 줄어 든다.

식당이나 편의점에서 일하는 것만으로도 생활이 가능한 최저 임금 인상이 새로운 창업을 줄이는 최선이 선택이 된다.

코로나 빙하기에 식당 사장님들은 자기 식당의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서 업종의 전환이나 규모의 축소등을 검토해야 한다.

이제 자본가 흉내내기는 끝났다.

사장 놀이는 끝났다.

식당 사장 노동자로 살 길을 미리 준비하시고 찾아야 한다.

조선 후기에 우리 조상들은 거의 다 양반 신분을 가지고 싶어했다.

돈으로 양반이 된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해방이후 자본주의 사회인 우리나라에서 누구나 사장이고 싶어 한다.

나도 어디가면 사장님이라고 부른다.

사장이란 누구인가?

이제 영세 식당 사장님들은 스스로 식당 사장 노동자가 되어야 생존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자기 식당에서 가장 인건비 지출이 많은 일

식당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식당 사장님이 직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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