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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고기 잡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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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소돼지고기도 구분 못했다고 한다.

소고기 돼지고기도 구별 못했다는 일화가 있다.

유명해지기 전에 같이 작업하던 pd의 증언이다.

이런 양반이 무슨 큰 닭고기 작은 닭고기를 논하시는지 

강용석말처럼 그냥 식재료 연구를 좀 하신 전직 농민신문기자출신이다. 

20년전 취재했던 걸 가지고 지금도 먹고 사신다.

오늘도 하림이 사료 팔아먹고 병아리 팔아먹고 돈을 번다고 이야기하는건 과거 1980-90년대 계열화 업체들이 하던 정산 방법이다. 지금은 하림에서 다 투자하고 닭한마리에 얼마씩 수수료를 지불한다. 

설마 이 양반의 치키 노이즈로 치킨 소비가 안되지 않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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