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제한 해제 시대의 외식업 과연 해방일까?

757일의 제한에서 해방된 날이다.

다들 8.15해방의 기쁜 마음들이다.

난 좀 다르게 생각한다.

사실 우리사회의 많은 위기상황들이 코로나로 다 묻혀 있었다.

이제 하나하나  악재들이 등장할거다.

경기는 침체되고 물가는 오르고, 인력난에 인건비 상승은 감당하기 힘들거다.

거기에 임대료는 예전 그대로다.

개인주의가 팽배해지고 가족주의 가족의 가치가 높아질거다.

외상후 후유증처럼 사람들은 코로나 후유증을 겪게 된다.

그걸 보상받기 위해서 소득이 있는 사람들은 해외여행  러쉬가 터질거구 내수 시장은 더욱 암담해진다.

식당 비지니스 모델의 변화가 필요한 때다.

전쟁이후 코로나 이전과 오늘부터의 세상은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거다.

나도 새로운 세상의 첫날이고 여러분도 새로운 세상의 첫날이다.

다들 코로나보다 더 혹독한 시련에 살아남으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