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대통령 취임식 이후
보복 소비가 일어날거다.
코로나로 제한되었던 일상의 회복도 회복이지만 새로운 정권에 대한 기대와 염려가 크게 공존하면서 식당에서의 모임이 좀 많아질 수 있다.
그러나 인력난, 식재료비상승등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 한 위협요소들이 도사리고 있다.
슬기롭게 극복해야 한다.
전선이 달라지면 전투의 방식도 달라져야 한다.
외식산업 전체의 구조와 모델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
아마도 업사이징과 다운사이징 현상이 동시에 일어나는 양극화가 진행될거다.
자영업자들은 다운사이징 해야 살아 남을 수 있다.
배달업보다는 그랩엔고 형태의 모델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메뉴를 줄여야 하고 식재등의 원가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지금처럼 주먹구구식으로 식당 경영을 하면 살아남을 수 없는 극한의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제발 아마추어는 식당하지 마라.
식당으로 성공할 확률이 점점 주식으로 돈 벌 확률보다 낮아지고 있다.
아마추어가 식당을 하면 100에 99는 망한다. 아닌 100 다 망하는 시장 상황이 전개될거다.
대기업이 외식업에 본격 진출하면 상상할 수 없는 가격 전략으로 경쟁자들을 소멸시킬 수 있다.
식재가격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대량 구매, 선물구매에 의한 초저가 전략을 자영업자들은 대항하기 힘들어진다.
사람들은 그런 식당을 찾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