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30/월/맑음
판매일 수 15/30, 비매출 최장 지속일 5일, 일 최다 판매 8대(어제).
부모산 점심 운동(약 4km) 23/30일, 덕유산 등반, 헌혈(혈장) 1회(66th), 10km 달리기 1회.
독서 1권(퇴근 후 아내가 식탁 위에 올려둔 환경 관련 그림책을 10분 만에 읽었다. 그림책의 효용성 중 가독성은 빼놓을 수 없는 장점), 영화 6편(밀수, 베테랑, 리볼버, 파벨만스, 무도실무관, 시민덕희).
장사 잘했고, 운동 잘했다.
라운지 상황은 조금씩 좋아지고 있고, 출근한 날 점심에 매일 운동했고, 쉬는 날도 등산, 달리기, 헌혈 등으로 채웠다.
영화는 많이 봤지만, 책(e-book 포함)은 쌓이기만 했다. 헌혈은 2번 정도 계획했는데 못 미쳤다. 달리기도.
말일은 뭘로 채울까 고민하다 나름 결산이란 걸 해봤다.
9월. 새로운 목표였던 '개간지'나게 살아보기는 실패. 매일 일기 그리고 쓰기는 성공.
다만 6편 정도가 에먼 곳으로 발행되어 연재물은 24/30으로 마무리. 이건 손가락 이슈.
10월. 책은 세 권 정도 읽어야겠다. 헌혈 2회, 10Km 달리기 2회(10월 25일 독도의 날 필달(必달)! 100대 명산 중 두 곳 정도 아내와 등반.
점심 부모산 돌기와 기도하기 성경 읽기 지속.
아! 시월엔 결혼기념일이 있구나. 돈 아껴 꽃 한 다발 사기 추가.
두 시간 후면 구월(九月)은 구월(舊月)이 되고, 시월(十月). 이제 다시 시작(始作)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