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 넘으면 듣던 노래만 듣는다

프롤로그, Main Menu - Japanese Breakfast

by 캔따개주인


“서른이 넘으면 듣던 노래만 듣는다”

라는 말을 들은 적 있습니다.


디깅 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절대 그렇지 않을걸?”

했지만


“너도 다르지 않다.”

였습니다.

막상 서른이 되니 그렇지 않더군요.



서른이라는 이름은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20대가 지나가면,

서른은 알아서

잘 굴러가겠거니 했죠.

지금은

잘 굴러가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굴리려고 애써보고 있죠.



애써보려고 합니다.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어떤 노래를 좋아했는지

글을 쓰고 정리하며

애써보려 합니다.

그러면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 과정에는

저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감정이 들어갈 듯합니다.

긍정적인 모습.

부정적인 모습

둘 다 저이기 때문이죠.



자전적 이야기와 선곡으로

글이 구성될 예정입니다.

시작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ddgsuze-2bE?si=6NQdZFA1UzyJOQ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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