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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너를 다시 만나는 날엔,
아주 추운 날씨라도 두꺼운 패딩 대신 코트를 입어야겠다.
안에는 스웨터보다 셔츠가 좋다.
너를 안고 네 온기, 너의 체온
그리웠던 만큼 다 느낄 수 있도록...
아니, 너를 다시 보는 날이 아주 뜨거운 여름이었으면 좋겠다.
얇은 셔츠 하나만으로 좀 더 닿으면 그리웠던 내 마음 네가 알아차릴까 싶어서...
일상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