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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나현준
Jan 30. 2021
본색
하얗게 감추어졌던 것들의 본색이 금세 탄로 난다.
애써 치우는 맘 알면서도 잠시만 더 그대로 놔두었으면 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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