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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을 겪고 살아남아 꽃 피우다!
- 흰젖제비꽃
4월에 걸맞지 않게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벌써 며칠 전의 이야기가 되겠네요.) 한껏 따스하게 올라가던 기온이 다시 손이 시릴 만큼 차게 변했다는 것이 조금 억울(?)하기는 했지만 4월에 내리는 비쯤이야 그다지 놀라울 것도 새로운 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비가 내리기 시작한 이틀째 거센 바람과 함께 진눈깨비가 쏟아지더니 급기야 거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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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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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시카
+눈+
+2+ 내 눈을 바라봐 주세요 신이 나를 가장 사랑해 줄 거라 믿고 있나요 훌륭한 교육자가 나를 가장 잘 이해할 거라 생각하나요 나의 눈에 가장 충분한 눈, 당신이에요 당신이 바라보세요 있는 그대로 보세요 당신이 쓰는 무의식이 보인다면 그 눈 안에 '당신'을 행복하게 해 주세요 나는 가끔 소리를 질러요 안 들리는 것 같아요 하긴 나도 웃고 있어서 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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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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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K HYUN
눈 내리는 남한산성 2 - '행궁' 야경
하루 종일 눈이 내렸다 오전부터 그칠 줄 모르고 내리던 눈은 저녁 무렵이 되어서야 그쳤다 남문 쪽 비탈길로 올라와 지화문을 지나 주차장으로 내려오니 남한산성 행궁에 도착한다 남한산성 내 서장대 아래쪽에 건립된 사적 제480호로 지정된 남한산성 '행궁'이 눈부시다 행궁이 위치한 주변으로는 유난히 화살나무들이 많이 식재 돼 있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다 '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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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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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안
난 항상 퀭한 눈을 좋아했다.
광신도와 정신병자. 누구의 곁에 있어도 썩 달갑지 않구나. 정신병이 없는 자를 광신도라 부르니, 빠져나갈 곳은 없구나. 퀭한 눈과 맑은 눈, 어느 것도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다. 거울 속 내 눈은 퀭하다. 맑다가도 흐려지고, 흐리다가 또 감기는 눈이다. 다시 뜬 그 눈은 맑으려니, 아니올시다. 내 두 눈은 각각 부모에게 받았구려. 눈은 그 앞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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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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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square
한겨울 눈밭의 적막을 그린 수묵화
-김영삼 시인의 <눈밭에 새소리>
한겨울 눈밭의 적막을 그린 수묵화 -김영삼 시인의 <눈밭에 새소리> 지난해 가을 출간한 김영삼 시인의 시집[우연은 필연처럼 오지], 달아실 시선 83번째 시집으로 시인에겐 두 번째 시집이다. 김영삼 시인은 나와 같은 동향이며 나이도 나보다 한 살 많으신 분이다. 그동안 시인의 시집을 다시 펼쳐 보던 중 특히 깊은 인상을 받은 <눈밭에 새소리>를 소개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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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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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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