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만년필 팟캐스트 듣고 정리하기 05
꼬마 박지성은 “이놈들 꼼짝 말고 기다리고 있어.”라고 말하고 떠난 코치가 학부모와의 저녁 식사를 마치고 돌아올 때까지 우직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얼차려를 하고 기다리던 지성은 코치를 믿어주었던 것이다. 코치는 지성이 “코치 너 똑바로 해라. 나는 너를 믿는다. 그러니 네 말을 이렇게 따르는 것 아니냐.”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고 한다.
코치는 나를 믿어준 아이가 성공하는 모습을 보니 무척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지성의 코치에 대한 신뢰가 코치에게 평생을 단 훈장이 된 모습을 보며 다른 사람에 대한 신념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1. 해경은 해체 되었나?
2014년도 새월호 참사 당시 해경의 소극적인 작업에 대해 대통령이 엄벌을 내릴 거라고 했다. 하지만 간판만 바뀌었을 뿐 조직도 사람도 그대로고, 심지어 줄줄이 승진을 했다. 어떤 의미로 해석해야 할까?
2. 퀴어축제
신학대 반동성애 모임의 트윗 내용이 논란이 되었다. “더 이상 못 참겠다. 지금 전세계가 동성애 조장으로 미쳐 돌아가고 있는데 회칼이라도 하나 가지고 가서 퀴어축제 동성애자 칼로 누구라도 한 사람 찔러버릴 용자 좀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이해훈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건강한 가정을 해치려는 위협이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다.”고 공개석상에서 성소수자에 관한 혐오성 짙은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한 교수는 아이가 동성애 행진에서 ‘엄마, 아빠가 사랑해서 나를 낳았어요.’라는 피켓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유했다. “이 아이를 봐라. 이 아이의 사진 한 장이 내가 본 반동성애에 대한 가장 탁월한 증명이다.”라고 말했다. 이성만이 사랑해서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그렇다면 이성 불임부부는 어떤가? 동성 또는 이성 부부가 아이를 입양해서 키운다면? 동성애 부부가 아이를 낳지도, 기르지도 않지만 서로 사랑하며 산다면?
사랑은 그 자체로 완전하다. 사랑은 생명을 낳지 않는다. 사랑은 그 자체만을 남길 뿐이다.
촌철살인의 한마디, “퀴어축제에 다녀오면 동성애자가 된다니, 저는 건물주 축제에 다녀오고 싶습니다.”
1. 작가란 글솜씨가 대단하여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어떠한 현실의 상황에서도 진실을 쓰는 사람이기도하다. 자신의 아픔에 있어서솔직 담백하게 전달해야 하지않을까. 허풍뿐인 글솜씨는 탄로나게 마련이다. 배움의 자세를 갖추고, 겸손의 태도를 잃지말아야 한다.
2. 오로지 진실만을 쓰는것. 글을 쓰는 유일한목적은 진실을 쓰는 것이다. 올바름에 대한 고민이 드러난 글이어야 한다.
3. 글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사람. 작가가 가져야할 기본소양은 정직, 진실, 성실, 독자에 대한 배려이다. 다독, 다상, 다작을 통해 기본을 갖춰야한다.
첼로를 연주하는 유명한 거장의 인터뷰 내용이 글쓰기에도 접목된다.
“아주 천천히 못하는 부분을 생각해서 연습해라. 만약에 나쁜 자세로 연습할거면 연습하지 마라. 나쁜 자세로 연습하는 건 나쁜 자세로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나쁜 자세로 연습하느니 차라리 쉬는 게 낫다. 그만큼 나쁜 습관은 덜 들 테니까. 올바른 방향인지 생각하고 진행하라.”
‘Happiness only real when shared.’
(행복은 오직 나눌 때 가치가 있다.)
- 영화 ‘인투더와일드(Into the wild)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