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 베푸는 경험을 글로 써보기

꿈꾸는 만년필 팟캐스트 듣고 정리하기 06

by 이수댁

글쓰기 자료 (책소개)


[기브앤테이크]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책

* 이주의 미션 : 누군가에게 베풀 수 있다는 상황에 감사하며 기대하지 말고 베풀어보고, 베푼 내용을 글로 적어보기.


신 작가님 : 어른의 날을 ‘어린이한테 기부하는 날이 내가 어른이 되는 날’이라는 광고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양 코치님 : 내가 베풀 수 있는 리소스를 갖고 있는 사람인 게 좋다. 사람들은 보통 누군가에게 먼저 받으면 그 이상을 갚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그러니 먼저 베풀자.


핫이슈


한일 위안부 합의의 문제

극적 대타결? 보상금 10억엔(약 100억원)?

정부(아베)의 공식 사과가 아니다. 더군다나 국제사회에서 한국은 위안부 문제를 꺼내지 않는다는 것에 합의했다. 376조를 가진 정부가 100억 보상을 해준 것은 연봉 3,700만원 사람이 1만원 주고 보상한다는 것과 마찬가지인 상황이다. 배상금과 보상금은 다르다. 배상금은 잘못에 따른 책임에 대한 것이고, 보상금 “안됐다. 위로해줄게.”라는 의미이다.


용서를 해야 할 사람이 용서하지 않는데, 정부가 용서를 한 꼴이다. 유투브에서 위안부 애니메이션 ‘소녀 이야기’를 찾아보자. 그리고 위안부 역사를 기록하는 중국의 이야기를 찾아보자. 중국이 우리나라와 위안부 문제를 어떻게 다르게 보는지? ‘용서를 하되 잊지 말자.’는 의미로 물이 12초마다 떨어지는 작품이 있다. (난징대학살에서 일본인들이 중국인들을 12초에 1명씩 죽였다.)


글쓰기 팁


플랫폼이 다양해질 때는 컨텐츠를 제공하는 사람이 유리하다. 언론가, 평론가의 도움을 받아서 작가를 키우던 방식에서 벗어나 플랫폼에서 컨텐츠를 찾아서 소비하기 시작했다.


[예시] 지대넓얕 - 플랫폼이 재생산된 케이스다. (방송으로 날아가버린 내용을 책으로 묶어서 쉽게 풀어줌)

마무리


링컨은 명백한 기버다. 양보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양보했다. 시민 각자의 행복을 위해 베풀었다.

주변에 베풀 수 있는 게 뭔지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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