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엄마의 일기장을 훔쳐보며

임신 19주 차 이야기

by 이수댁

읽다가 눈물 찌잉...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 아이를 어떻게 길러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 육아를 하며 포기하는 것과 새롭게 시작하는 일 사이의 작은 행복이 감동적으로 담긴 책.

아빠가 그리고, 엄마가 썼다니 더욱더 감동!

산 넘어 산이라는 육아가 막연히 두렵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첫 장에서 발견한 이 문구가 힘이 된다.

...

p12. 하늘이, 바람이, 꽃이, 우연히 듣게 될 음악이 옆집 아주머니의 미소와 동네 꼬마의 놀이가 나와 함께 이 작은 아이를 키워줄 것이다.

...

맞다.
작가님의 글처럼 세상에는 아이를 자라게 할 수많은 양분이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내 안에도 누군가의 엄마가 되어줄 힘이 숨어있을 거다.


#딸바보가 그렸어 엄마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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