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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 엄마 품
by
이수댁
Jun 1. 2020
품,
고요하고 깊은 바닷속
저 멀리서 파도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은
품,
엄마 품.
한 송이 꽃을 만지듯
머리칼을 쓰다듬어 주시며
잘 자라 하시네.
익숙하고 포근한 냄새는
어느새 꿈속을 헤매게 하네.
꽃나무에 기댄 것 같았던
우리 엄마 품.
다 커서도 너무 좋아서
글로 남겨보고 싶었다.
우리 빵이도
내 품을 따듯하고 포근하게 느낄까?
누군가에게 품을 내어줄
엄마가 되고 있다니 새삼 신기하다.
엄마를 보며 내 아이를 생각하고,
내 아이를 보며 엄마를 생각한다.
#200531 #포근하고 따뜻했던 #오월의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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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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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글쓰기를 사랑하는 빵이 엄마, 안지영입니다. 서로를 키우며 함께 자라는 빵이네 집에 오신 것을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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