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이와 처음 유모차를 타고 여행한 날. 할머니 가게를 지나, 증조할아버지께 인사드리고, 함께 이모할머니 집에 가서 저녁을 먹었어. 왕할아버지께서 유모차를 끌어주셨단다. 왕할아버지, 할머니와 천천히 함께 걸으니 기분이 정말 좋았어. 초보 엄마는 유모차 피고 접는 것도 어려웠지만, 이렇게 유모차를 타고 바람 쐬니까 정말 좋다~ 엄마 혼자일 때는 운전을 시작하고 이동 반경이 넓어졌는데, 빵이와 함께일 때는 유모차가 그런 자유로움을 선물해주네. 요 며칠 포근해진 날씨에도 감사한 마음이야. 날씨가 더 따듯해지면 엄마랑 더 자주 세상 구경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