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 처음 온 날. 빵이는 호기심이 많아서 새로운 장소에 가면 이리저리 둘러보느라 바빠. 익산에 와서 잘 때 잠투정이 심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이게 웬걸... 걱정했던 것과는 정반대로 의젓하게 지내는 모습에 엄마는 깜짝 놀랐어. 잠투정 없이 평소보다 일찍 잠들고 말이야... 낯가림도 없어서 누구에게 안겨도 울지 않는 모습도 정말 정말 예쁘단다. 익산에서처럼 대전 할머니 집이랑 서울 우리 집에 가서도 잘 지낼 거지?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