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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우성 변호사 Sep 17. 2015

인연이 닿으면, 그리고 인연이 다하면

나이를 먹어가면서 사람과의 관계에서 안달복달하는 마음이 조금씩 줄어듭니다. 

뭐랄까 약간은 관조하게 되는. 


중국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는군요.


有緣千里 來相會, 无緣對面 不相逢

(유연천리 래상회, 무연대면 불상봉)

 

'인연이 있으면 천리 밖에 있어도 만날 수 있으나 

인연이 없으면 얼굴을 마주하고 있어도 만날수 없다.' 


인연따라 모이고 그 인연이 다하면 멀어지는 것이 인간관계라는 것을 직,간접 경험을 통해 배웠다고나 할까요. 

만나고 헤어짐에 너무 많은 마음을 싣지 마시길.

그래야 서로 오래 가는 것 같습니다.


● 조우성 변호사의 <성장문답> 영상

“인맥없는 당신이 들어야 할 대답”     


https://youtu.be/r1xJyQzNQ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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