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언제부턴가 저 친구... 나랑 눈을 마주치지 않는다.
그리고 의도적으로 나를 멀리하는 것 같다.
서로 철석같이 믿고 시작한 동업인데.
조짐이 좋지 않다.
미래의 조짐, 기미를 강조한 주역 계사전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옵니다.
모든 일에는 조짐과 기미가 있으며, 이를 사전에 잘 간파하기 위해서는 맑고 밝아야 한다는 주역의 가르침.
우리는 그런 조짐과 기미가 있음에도 애써 이를 외면하려 하다가 낭패를 보게 됩니다.
로펌 머스트노우(mustknow)대표변호사 조우성입니다. 변호사 업무 외에 협상, 인문학 컬럼작성과 강의를 하며 팟캐스트 '조우성변호사의 인생내공', '고전탑재'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