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조우성 변호사 Jun 20. 2022

음악 속 킬링파트 : 베르디 레퀴엠 중 ‘분노의 날’


이탈리아 작곡가 베르디의 레퀴엠(진혼곡)은 길고 웅장한 곡입니다.

그 중에서 2번째 곡 중에 나오는 분노의 날(Dies Irae)는 제가 아주 좋아하는 곡입니다.   

   

분노의 날'은 '최후의 심판'의 무서움을 표현했습니다. 

분노가 폭발하듯 관현악의 연주와 합창이 시작되는데 정말 드라마틱합니다.     

한번씩 다운될 때 이 음악을 크게 틀어놓는답니다.     


유럽에서 엄청 사랑받고 있는 그리스 지휘자 쿠렌치스의 지휘로 들어봅니다.

해당 부분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ZcA-KuvHeVE     

매거진의 이전글 음악 속 킬링파트 : 지고이네르바이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