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조우성 변호사 Sep 29. 2015

리더십은 남을 키우는 것

"리더십의 기능은 많은 추종자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리더들을 키우는 것이다" 


- 랄프 네이더 - 

 


"당신의 행동이 타인들로 하여금
더 많이 꿈꾸고,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일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게끔 영감을 불어 넣는다면
당신은 분명 리더다."


- 미국 6대 대통령 존 애덤스 -




논어에도 맥락을 같이 하는 문장이 있군요.


"夫仁者 己欲立而立人 己欲達而達人 (부인자 기욕립이립인 기욕달이달인) "


무릇 인자한 사람은 자기가 서고자 하면 남도 세워주고, 자기의 뜻을 이루고자 하면 남의 뜻도 이루게 해준다.


요즘 식으로 말하면 윈윈, 협업, 상생.


결국 윈윈, 협업, 상생은 인자한 사람, 자애로운 사람이라야 잘 ~ 실행할 수 있다는 말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