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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한비자 관행 편 -
CEO가 오로지 '결과'에만 집착해서 직원들을 닥달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원하던 결과가 나오지 않은 이유가 '아직 때가 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다.
'능력이 부족한 경우'와 '아직 때가 되지 못한 경우'를 가려낼 줄 아는 통찰력과 혜안이 필요하다.
무조건 '안되면 되게 하라'는 식의 접근은 훌륭한 직원들을 조직에서 떠나 보내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아무리 예쁜 꽃도 겨울이면 져야 한다.
봄을 기약하면서....
로펌 머스트노우(mustknow)대표변호사 조우성입니다. 변호사 업무 외에 협상, 인문학 컬럼작성과 강의를 하며 팟캐스트 '조우성변호사의 인생내공', '고전탑재'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