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업가가 큰 실패를 하고 자살을 결심했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자신감"에 관한 책을 읽고 큰 감화를 받았다. 그는 뜻한 바 있어 그 저자를 만나러 갔다.
사업가는 그 책의 저자에게 매달렸다.
"이 정도 책을 쓰신 분이면 얼마나 현명한 분이시겠습니까? 제가 살아갈 방안을 알려주세요."
그러자 저자는 "그건 제 영역 밖입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사업가는 어떤 식으로든 도움을 주기를 요청했다.
저자는 한참을 생각하더니 "그럼 당신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사람을 소개해 주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사업가는 크게 고마워하며 자기를 그 사람에게 데려가 달라고 했다.
저자는 그 사업가를 데리고 큰 거울 앞으로 갔다. 당연히 그 큰 거울 앞에는 자신의 모습이 비쳤다.
살다가 힘 빠지고 한숨 나오는 순간이 닥쳐올 때 책을 뒤적이며 좋은 문장을 찾습니다.
그 과정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다시 일어서는 힘을 얻곤 했습니다.
그 기록들을 정리해 두었는데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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