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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우성 변호사 Sep 12. 2015

어둠 속에 있다고 괴로워 하는 분들께 - 니체


한낮의 빛이 어둠의 깊이를 어찌 알겠는가?

Wie sollte das Licht des Tages wissen, wie tief die Dunkelheit ist?



무라카미 하루키가 좋아한다는 니체 어록입니다.

강력하지 않습니까? 




어둠 속에 계신 분들. 

한낮의 빛이 감히 알 수 없는 인생의 깊이를 통과하고 계십니다. 

헛되지 않은 경험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살다가 힘 빠지고 한숨 나오는 순간이 닥쳐올 때 책을 뒤적이며 좋은 문장을 찾습니다. 
그 과정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다시 일어서는 힘을 얻곤 했습니다.
그 기록들을 정리해 두었는데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매거진 : ‘몸을 낮추어 힘을 기른다’ ☞ https://brunch.co.kr/magazine/self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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