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기업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이자 유명한 경영컨설턴트인 '짐 콜린즈'는 '행운'과 '비즈니스'의 상관관계를 데이터를 이용해 정밀 분석했다.
치밀한 분석결과 내린 결론은 '성공한 기업이 그렇지 못한 기업에 비해 더 운이 좋다고 말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성공한 기업들에서 행운이 개입된 중요사건은 평균 7개가 발견됐고, 비교된 라이벌 기업들에서는 8개가 나왔다.
그는 이렇게 분석했다.
재미있는 분석이다. 짐 콜린즈의 말을 해석해 보자면 이런 의미인 것 같다.
결국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나도 모르게 왔다가 가버린 행운은 없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