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내리지 않고...
6월 어느 날, 여기 저기 핀 꽃이 아름답다. 하여 시를 지어 본다.
夏日
蓮花不影水 (연화불영수) 연꽃 물에 비치지 않으니,
眞理不感測 (진리불감측) 진리는 느낄 수 없어라.
靜想不搖動 (정상불요동) 고요함은 꿈쩍도 하지 않는데,
纖妙不知秀 (섬묘부지수) 가늘고 기묘함, 빼어난지는 알 수 없네.
법률에 의한 임무의 정지. 늘 2막이 어쩌구 저쩌구 한다. 어차피 인생은 1막 뿐인데... deus ex ma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