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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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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oonik Apr 30. 2020

한 달 서평 시작


1. [한달]에 참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지난달 한 달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브런치의 글을 쓰던 중 발견한 커뮤니티였죠. 브런치에 지속적으로 글을 쓰고 싶어 한 달 브런치에 참여했습니다. 연결의 힘이 있었던 덕분에 저는 한 달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브런치에 글을 쓸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 달이 지났고 이번엔 한 달 서평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같이 도전하는 많은 분들이 계시고 함께 한다면 끝까지 완주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2. 어떤 일을 하고 어떤 관심사를 갖고 있나요?

현재 저는 은행에서 IT 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은행원으로서 영업점에도 있었고 지금은 본점에서 IT 지원업무를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글쓰기와는 사실 상관없는 직군이지만 특별한 계기로 글쓰기에 관심이 생겼고 글 쓰는 사람들에게는 솔직함이 있다는 걸 안 뒤로 부터는 글을 쓰는 사람들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저는 최근 경제에 큰 관심이 생겼습니다. 은행원으로서 공부했던 경제개념과 세상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은행 지식에 대해서 남들에게 알려주고 싶습니다. 또한, 다시 한번 러닝에 관심이 생겼고 달리기에 대한 글도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3. [한 달]에서 어떤 변화와 연결을 만들고 싶나요?

한 달 브런치를 하는 동안 다음 메인에 항상 오르는 작가님들과 함께 글을 쓸 수 있었습니다. 제게는 너무 큰 영광이었고 그분들의 글을 바로 읽고 응원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이번 한 달 서평에서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부족한 글쓰기 능력이지만 많은 분들의 서평을 보고 다시 한번 배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고 덮는 것에서 그만두지 않고 책에 대한 평가와 생각을 정리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공유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4. [한 달]에서 어떤 동료가 되고 싶은가요?

한 달에 가장 큰 장점은 참여하는 이들의 열정과 출석률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시간을 내서 본인의 글도 올리고 참가자들의 글을 읽어주시고 계신데요. 거기에 저도 응원과 격려를 줄 수 있는 참가자가 되고 싶습니다. 읽으신 책에 대한 평가를 쓰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도 알고 있고 공개하는 것도 참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기에 쓰신 글을 최대한 읽고 댓글과 좋아요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비판보다는 진심 어린 응원과 격려로 이번 한 달 서평을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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