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소개하는 나의 관심사 5가지
1. 경제시스템
- 은행에서 근무하는 동안 금융을 알고 싶었다. 금리가 무엇이고 고객들의 돈은 어떻게 관리가 되는지 알고 싶었다. 수년간 받아온 연수를 통해서 은행원으로서 금융 지식은 알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금융, 세계의 금융을 이해하는 것은 아직도 부족하다. 최근 공산당 선언과 노동의 종말과 같은 책으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체계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다. 역사적인 경제를 공부하고 현재의 경제 체계를 알고 싶기 때문이다.
2. 인문학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 것인가, 어떤 인생이 행복할까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했다. 최근 반복되는 일상에서 활력을 찾지 못하는 나를 발견했다. 행복을 찾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문득 나와 같은 고민을 한 사람들을 알고 싶어 졌다. 그들은 역사 속에서 어떤 행동을 하였는지 알고 싶었다. 그런 그들에게 정답을 알고 싶다.
3. 관계
-오랜 회사 생활을 하면서 사회에서 만나는 관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만나는 사람들과의 깊지 않은 관계, 깊은 이야기를 못하는 그런 얇은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고 있다. 예전처럼 여럿이 하는 회식이 불편해졌고 퇴근 후에는 혼자 하는 행동에 더 많은 관심이 생긴다. 최근 변화된 나의 관계에 대한 고민이 많다.
4. 연애
-오랫동안 만나던 사람과 헤어진 지 꽤 시간이 지났다. 이제는 그 사람의 기억은 없어진 듯하다. 이제는 더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 졌다. 다시 한번 누군가와 사랑을 해보고 싶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고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연애를 다시 하고 싶다.
5. 건강
-헬스를 6년간 꾸준히 하고 있다. 건강을 위해서 하는 나의 작은 실천이다. 건강한 식단을 위해서 음식도 직접 만들어 먹는다. 최근 다시 러닝을 시작했다. 혼자 시작하기 힘들어 주변 사람들과 함께 시작했다. 그런 그들에게 감사하다. 뛰는 걸 같이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서로에게 큰 힘이 된다. 모두가 건강한 러닝을 지속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