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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두레생협 민중교역 인터뷰집을 디자인했다. 표지는 20주년 엠블럼 그래픽을 활용했고, 내지는 인터뷰이와 인터뷰어의 말을 명확히 구분해 디자인했다. 사진이 많이 들어가는 구성이라 레이아웃 규칙을 맞추어 통일감을 주었다. 민중교역은 물자 간의 교류가 아닌 사람 간의 교류를 말한다고 하는데, 단순히 정의하긴 어려워서 20년간 민중교역을 진행한 두레생협 실무자들이 이야기를 모았다고 한다. 인터뷰 전문은 '듣는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받아 볼 수 있다.
@rayong_de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