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시, 지자체를 글로벌 홍보하라!
관광의 도시전략 19
자치구 자체를 판매하는 글로벌 관광 전략
한국과 한류를 알리는 영어신문 WalkintoKorea를 출간하고 있다.
지역과 지방 도시를 대상으로, 세계 명품이 될 수 있는 것을 발굴해서, 다국적 파트너들과 글을 쓰고, 세미나를 열고, 영어와 일본어 등 다국어로 홍보한다.
최근 거제시 거제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활동가를 글로벌 관광 마케팅 그룹인 WalkintoCity 멤버로 초대했다. 영어로 가이드를 할 수 있는 그분에게 적극적이었던 것은 장모님 고향이기 때문이었다. 지역과 지방을 알리는 영어신문 워크인투코리아는 지역을 전 세계로 홍보한다. 그건데 정작 지방 도시, 기초지자체는 무엇을 알려야 하는지? 모르는 것 같다. 그저 서로 비슷한 관광을 상품처럼 나열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거제도를 파라다이스로 정의해 버렸다. 방문한 적이 있는데 아름답고 시원한 맛이 있었다. 그래서 마케터로써 크게 쏘는 것이다.
Why many travellers said Geoje Island is a natural paradise on the Earth?
http://www.walkinto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3513
지방 도시 마케팅의 순서
지자체 관광을 글로벌 MIX로 정립, 글로벌 홍보, 이후에는
한국 관광의 최대 고객인 중국 국영 여행사 CITS(中國國旅), 일본 JTB, 할랄 Tourism을 운영하는 여행사 등과 제휴하여 기초지자체 자체를 마케팅해야 한다. 자치구도 WalkintoKorea, Google, 바이두, 야후 재팬, 알자지라 같은 매체에 홍보해야 한다. 세분화하고 초점을 좁히는 것은 마케팅의 기초이다. 글로벌 온라인에서 ‘추동’이 뜨면 외래인이 동구로 번지고, 대전 관광이 산다.
글로벌화의 시작은 영어, 그리고 온라인
대부분 자지단체의 외국어 홈페이지 외국 방문객 수는 개인 블로그 유입보다 적다. Ai시대에 기초단체의 온라인 전략은 없거나 허술하다. 오늘날 주류 관광은 인터넷으로 찾아오는 개인 관광이며, 이들의 별점과 평가를 통해 신규 방문객이 유입된다. 글로벌 사이트를 운영한 전문가의 웹 컨설팅을 받고 글로벌 표준으로 홈페이지를 개편해야 한다.
홍보 문의) Walkintokorea@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