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의 터전
나는 성수동을 사랑합니다.
다양한 직업, 다양한 개성
'아무나 오시게, 아무나 오시게'
성수동에서 치과를 오픈하며
보험영업에서 배운 삶의 태도로
모든 분들이 편안하고 어려움 없이
진료 받을 수 있는 치과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이야 어떻든 간에
자신의 큰 삶을 살아가는
모든 분들을 존경합니다.
성수동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척박한 일을 하시는 분부터
큰 공장이나 사업을 하시는 사장님까지
주변의 상인분들과
주변의 어르신들과
그저 한가로이 보이는 분들까지도
성수동은 참 다이나믹 합니다.
오늘도 쉬지 않고 살아 움직입니다.
예전엔 몰랐던 그런 활기참이
오늘도 나를 신나게 합니다.
나는 성수동이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