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들 주한이
CHAPTER 7. 아들에게
울 아들 주한이
2007.05.15 김(金) 주(柱)한(韓)
5월15일 스승의 날 태어난
금쪽같은 대한민국의 기둥입니다.
온 생명을 사랑하는
지구마을의 촌장이자
온 인류의 스승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꼬옥
엄마 뱃속에서부터
100일간 들려주었던
법구경 문장처럼
‘태산과 같은 자부심을 가지고 누운 풀처럼 숙일 줄 아는‘
그런 사람다운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