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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느님 말고 진짜 우리 아버지

하느님 옆에서 잘 쉬고 계시죠?


하늘에 계신 아버지


땅에 있는 저를 잘 지켜 봐 주세요.


2014년에 하늘에 오르셔서 항상 저를 지켜봐 주고 계시다는 거 잘 알아요.


얼마 전엔 아버지가 꿈에 나와서


아버지랑 바둑 두다가 아버지랑 ㅎㅎ


논쟁을 했습니다.


아직도 그 성격은 여전하시네요^^


제가 처한 지금의 상황들 잘 이겨낼 수 있는 힘과 용기 그리고 지혜를 주세요.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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