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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없는 존재

초인

두려움이란

사람이라면 누구나


원래 가지고 있는거라 생각했습니다.


내가 나에게 준 말이었습니다.


내 아들 주한이게도 준 말이었습니다.


새로운 일을 하거나 낯선 환경에 가면


누구나


설레임도 두려움도 갖게 되는 거라고 말해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행동하는 것이 바로!


용기!


라고 말해줬습니다.


그런데 두려움은~두려움은


원래 없었습니다.


내가 만든


내가 뱉은 말 속에


내 생각 속에서만 있었습니다.


나는 오늘 이 순간 지금부터


아예! 원초적으로!


두려움이 !없는! 존재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충분히 다룰수 있고


충분히 준비되어있고


충분히 두려움을 능가하는

 

큰 가능성의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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