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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조건

아버지 허경영 이재명 윤석열 정세균 이낙연 유승민 홍준표 최재형

내년에 도대체 누구를 대통령으로 뽑아야 할 것인가요?


노담이 아니라 노답입니다



여기도 노답...물론 다 내 생각입니다.


한분 한분의 삶을 돌아보면 존경해 마지 않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대통령이라는 이름으로는...


대통령은 내가 꿈꾸는 아버지 같은 분이 되면 좋겠습니다.


내가 꿈꾸는 아버지는 이런 사람입니다.

1.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줄 사람.

  실제적인 폭력으로부터

  경제적인 빈곤으로부터

 ㅡ

2. 어머니와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

3. 우리에게 힘과 자유를 주는 사람

4. 등대처럼 이끌기 보다는 울타리처럼 넉넉히

지켜봐주는 사람.

5. 스스로 도덕적인 사람.

6. 미래에 대해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

7. 웃음의 의미를 알고 문화에술을 사랑하는 사람

8. 건강의 의미를 잘 알고 관리하는 사람

9. 지구가 다함께 지켜져야 하는 별이라는 걸 아는 사람


여기에 적합한 인물이 누구일까요?


노담이 아니라 노답인 지금의 대한민국이 너무나

슬프지만 이런 아버지같은 사람이 멀지않은 가까운 날에 우리나라에도 나타나길 기원해봅니다~


대한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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