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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Work & Life Balance) 실현하기

워라밸(Work & Life Balance)을 위한 개인 업무생산성 2배

워라밸(Work & Life Balance)을 위한

개인 업무생산성 2배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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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2시간 단축근무제가 의무화 되면서 절대적인 근무 시간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업무생산성을 동일하게 유지하는 게 관건인데, 직원들 개인 차원에서 업무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다음의 4가지 주제를 다루었다.


1. 시간관리

2. 업무관리

3. 몰입기술

4. 목표관리


워라밸이나 52시간 단축근무제 모두 근무 시간을 줄이는 게 핵심인데, 이런 상황에서 업무생산성을 그대로 유지하는 게 가능할까?


필자는 강연에서 "대한민국은 이것이 가능하지 않은 국가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유는 노동생산성에 대한 통계자료가 명백한 증거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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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노동생산성은 OECD 꼴찌 수준이다.


이것을 확실히 해결하는 방법은 개인의 업무생산성을 배가시키는 방법이다.


개인의 업무생산성을 높이려면

“시간관리” + “업무관리” + “업무수행 역량개발” 모두를 동시에 잘 해야 한다.



업무를 위임하는 것도 업무생산성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다.

그런데 상사들이나 선임자는 직원들에게

왜 업무 위임을 하지 않을까?



업무를 위임하면 자신의 경쟁력이 사라진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자신이 잘 해 왔던 업무를 다른 사람에게 위임하고

다른 업무를 해야 하는데 (그래야만 새로운 업무를 배우고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데)

한국의 상사들은 잘하는 업무를 절대로 부하직원에게 주지 않는다.



이것은 상사나 부하직원 모두를 낙오자로 만드는 길이다.

왜냐하면?


상사는 지금까지 잘 하던 일을 손에서 놓지 않고 계속하기에

새로운 업무나 도전을 하지 못하고

현재 상태에 머무르게 된다.

그래서 진급을 하여 직위가 올라가도 훌륭한 리더로 성장하지 못한다.

훌륭한 리더는 부하직원을 성장시키는 리더다.


부하직원은 상사가 하던 업무를 위임받지 못하므로 그저 그런 업무만 맡는다.

새로운 업무를 받아야 도전도 하고 배우고 성장하는데 그런 기회를 얻지 못한다.

결국 부하직원의 능력 개발은 불가능하다.



업무를 과감히 부하직원에게 위임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은 새롭고 도전적인 업무를 맡아야 한다.


기획을 하고 큰 그림을 그리는 도구로 마인드맵을 소개했고, 필자가 만든 아날로그 마인드맵과 디지털 마인드맵을 사례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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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관리와 처리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법과

몰입을 위한 방법론도 다루었다.



몰입(Flow)

몰입을 위해서는 마감시한을 두고 업무를 하고, 산책과 명성을 통해 우뇌를 사용하여 깊이 몰입하는 필자의 오랜 노하우도 공개했다.


유명한 철학가와 과학자, 예술가들 대부분이 산책과 명성을 습관처럼 실행했다.

예를 들어 차이코프스키는 하루 중에서 2시간 30분을 매일 산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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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은 매일 2시간씩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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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매일 1만보씩 걷는다.


그 증거로 아래의 걷기 앱의 기록 통계치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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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걸음으로 산책하는 것은 육체의 건강은 물론이고 정신적 건강과 사색, 명상에도 큰 도움이 된다.

시간이 없다고 하지 말고, 없는 시간을 쪼개서 걷는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이것은 자신을 위한 투자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현명한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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