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이율 작가 Feb 03. 2016

외로움은 깊어야 제맛이다/ 김이율

에세이 [잘 지내고 있다는 거짓말]

외로움은 깊어야 제맛이다

 



외롭다는 건

다른 말이 필요없다.

외롭다는 거다.

그립고 아프고 채워지지 않는다는 거다.


하지만 외로움이 꼭 나쁜 건 아니다.

외로움으로부터 왜 도망치려하는가.

그 외로움 속에 인생의 빛이 있고

탈출구가 있을 수 있다.



외로움을 버린다면

고독을 누릴 기회를 놓치는 것과 같다.



굳이 그시간을 벗어나려고 발버둥치지 말자.

그냥 온몸으로 받아들이자.


그 시간은 어쩌면 더없이 소중하고

가치 있는 시간일지도 모른다.


잘만 활용하면 발전할 수 있고

잘만 견디면 더 깊어질 수 있다.



부디, 외로움 속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외로움은 깊어야 제맛이다.


- 김 이율 힐링에세이

  [ 잘 지내고 있다는 거짓말 ]



★★

<대놓고 책홍보 집중의 달>


에세이 [잘 지내고 있다는 거짓말]

드디어 출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점에 가시면 쓰다듬어 주시고요

저자사인본 구매 원하시면 아래로

카톡이나 댓글 달아주세요^^


http://goto.kakao.com/@김이율작가


작가의 이전글 기적, 바로 옆에 있잖아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