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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를 썰며
by
김이율 작가
Dec 5. 2019
시장에서 청양고추
3천원 한봉지를 사왔다
가위로 하나하나 잘랐다
눈이 맵다 침이 고인다
국을 끓일 때
혹은 볶음을 할 때
서너 개씩 넣어야겠다
내 인생도
그냥저냥이 아니라
한번쯤은 알싸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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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율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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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있다는 거짓말
저자
제일기획 카피라이터로 활동했고, [잘 지내고 있다는 거짓말] [가슴이 시키는 일] 등을 펴냈고 희곡 [믿을지 모르겠지만] 공연을 했다. 글쓰기 코칭. 강연가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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