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치열, 여름에 듣는 발라드
핫이슈 클리핑
여름이면 어김없이 활약하는
쪄죽따 (쪄 죽어도
따뜻한 물로 샤워하기)
회원들의 인기처럼,
한 여름에도 댄스보다
발라드를 고집하는
리스너들의 시간이 돌아왔도다!
쪄 죽어도 역시 발라드죠?
# 성시경
발라드하면 모다?
바로 성발라다!
무려 10년 만에!!!!!!
찾아온 성시경 표 발라드에
기쁨의 미소천사 댄스라도
추고 싶을 지경이라구요ㅠㅠㅠ
더위가 아니라 성시경
목소리에 녹아버립니다...
# 김재환
차세대 명품보컬 김재환이
박근태와 최갑원을 만났다?
본업 최고인 세 사람이
만났는데 말해 뭐합니까ㅠㅠ
재환이 음색 무슨 일이야,
재환이 감성 무슨 일이야,
재환이 덕분에 저는 오늘도
유사이별 중입니다...
(역시 믿듣짼)
# 원우, 민규 (세븐틴)
세븐틴의 2021 프로젝트!
"Power of 'Love'"의 신호탄으로
원우와 민규가 만났다!
원우와 민규 조합만으로도
이미 극락 세상인데,
이하이 피처링이라니요..?
게다가 랩 라인이
선보이는 발라드라니,
여기가 제가 누울 자린가 봐요.
(세븐틴 보컬 맛집이다 증맬)
원우, 민규 (세븐틴) - Bittersweet (Feat. 이하이)
# 미연 ((여자)아이들)
세상 사람들 여기 좀 보세요!
미연이가 솔로곡을
발표했다구요ㅠㅠㅠㅠ
미연이 음색, 가창력,
대체 무슨 일이죠...?
(프로젝트 음원 맞냐구...)
이제 미연이 사극 OST에
참여할 일만 남았네.
(미연이 덕에 들숨날숨)
# 정승환
발라드 세손, 정승환을
빼놓으면 또 섭하죠ㅠㅠ
약 2년 만에 발라드 앨범
[다섯 마디]에는 청춘의 향기가
가득 담겨있기까지!
(정승환 표 발라드 채고야...)
게다가 존버단들 애태웠던
'러브레터'라니ㅠㅠㅠ
아이유+정승환은 믿듣이지...
# 베이지
2021년 1월부터 시작된
격주 음원 발매 프로젝트,
베이지의 [Twice a month project]!
'오늘 밤 눈이 온다면'으로 시작해
'사랑이 떠나갈 때'까지, 어느덧
10개의 싱글이 공개되었는데요.
매 달 만나는 베이지 표 발라드에
언제나 호강하는 My 고막쓰...
(6월도 넘나 기대되는 것)
# 스웨덴세탁소
작년에 공개한
[우리가 핀 1 - 잔상(殘像)]에 이어
[우리가 핀 2 - 조각]으로
돌아온 스웨덴세탁소!
얼마나 기다렸던 시리즈인가요ㅠㅠ
게다가 짙은, 위수, 이아람,
세 사람의 개성이 담긴 트랙들까지!
(알차다 알차...ㅠㅠㅠㅠ)
스웨덴세탁소 표 발라드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지...
이렇게 노래가 좋은데
여름이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뜨거운 아메리카노와 발라드로
여름 보내실 분 구합니다! (1/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