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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elon Jun 28. 2022

웃는남자부터 마타하리까지, 올여름을 책임질 뮤지컬들

핫이슈 클리핑

짜릿한 고음으로 시원함을 느끼고,
 풍부한 볼거리로 시청각을 자극하는 뮤지컬!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기 위해
 뮤지컬 공연장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늘었습니다.
 
 그렇다면 올해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HOT한 뮤지컬은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웃는남자, 돌아온 쿄윈플렌!

2년 만에 돌아온 '웃는남자'!

'웃는남자'는 개막 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화제작 중 하나인데요.

화제의 중심에는 바로 '쿄윈플렌'이 있습니다.


올해 '웃는남자'는 박효신이 연기하는
 그윈플렌을 4년 만에 만나볼 수 있어
 많은 뮤덕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탄탄한 가창력과 연기력을 갖춘
 박강현, 박은태 의 그윈플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막강한 티켓파워는 물론,
 객석 점유율 92%까지 돌파한 '웃는남자'!
 
 역시 창작 뮤지컬의 신화를
 다시 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뮤지컬 '웃는남자' 예매는 여기에서!




서편제, 이제는 안녕!

이청준 작가의 소설, 또는 임권택 감독의 영화로
 한 번쯤은 들어봤을 그 작품, '서편제'
 
 위 작품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서편제'가
 올여름, 마지막 시즌으로 돌아옵니다.
 
 '서편제'는 2010년에 초연한 이래로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으며
 12년 동안 총 20회의 수상 기록을 세운 작품입니다.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 이자람를 비롯해

 미스트롯에 참가했던 가수 홍자, 양지은, 홍지윤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색다른 면모를 볼 수 있는 '서편제'!
 
 10여 년의 여정을 마무리할
 마지막 시즌의 '서편제'는 어떤 감동을 줄지,
 벌써 기대됩니다.


뮤지컬 '서편제'의 소식은 여기에서!




전설 오브 레전드, 마타하리

한국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길을 연
 EMK오리지널 뮤지컬, '마타하리'!
 
 5년 만에 돌아온 '마타하리'는
 화려한 무대와 의상, 음악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는데요.


특히 주인공 마타하리 역에는
 '옥타하리'라고도 불리는 전설적인 디바, 옥주현
 처음 뮤지컬 무대에 오른 마마무의 솔라가 맡아
 데뷔 신고식을 화려하게 치렀습니다.


실제 프랑스의 문제적 인물이었던
 마타하리의 삶을 새롭게 조명한 '마타하리'!

 올여름, 마타하리의 뜨거운 삶이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 바로 멜론티켓으로 달려가세요!


뮤지컬 '마타하리' 예매는 여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극장가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꽤 오랜 시간 동안
 침체기를 맞았던 공연예술계였던 만큼,
 뮤지컬들의 연이은 개막 소식이 그저 반갑게만 들리는데요.


그 어느 때보다 관객과 배우가
 더 깊은 교감을 나누고 있는 요즘,
 당신도 그 순간에 함께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올여름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뮤지컬계의 소식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EMK Musical Company, Page1 Company 공식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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