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아무것도 못해봤을 예비투자자에게
투자시장에서 아주 햇병아리입니다. 아직 경험도 너무 미천하고.. 해본것도 얼마 없습니다.
그런데 저보다 더 모르고 안해보신분이 많더라고요!
그도 그럴것이 부동산은 일단 "억" 단위로 있어야 할수 있을듯한 이미지가 있나봅니다
더군다나 최근 부동산 가격은 거의 미쳤죠... 그것도 일부지역에서만 더욱이 그런상황입니다.
중요한 포인트부터 써봐야겠네요
이번글부터는 실제로 투자를 진행해 가면서 의견 및 후기를 남겨가며 한번 진행해 보려합니다.
(같이 하실분? 해서 좀 키울까 하다가.. 투자금액을 키워서 더 먹는건 이번 목표와는 좀 어긋나 있으니)
일단 오래간만에 다시 부동산 시장을 참여하려니 준비가 필요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모아서 목돈 준비해 봅니다. 천만원쯤?
그래도 천만원은 있어야 할만큼 부동산이 가격이 나갑니다.. 한 7년전만 해도 이마저도 500만원에 되었던거 같은데.. 물가도 세금도 너무 무서운 시대에 살고 있네요
하여튼 한 천만원을 이제 설설 모읍니다.
모아지는 동안 시장조사를 좀 해보겠습니다.
일단 kb부동산 시세와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를 열람할 준비를 합니다.
저는 투자에서 제일 많이 활용하는건 실거래가 자료입니다. 60일 차이를 두고 있지만, 실제 거래량이랑 금액을 파악하는데 제일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리곤 뭘 하는가? kb부동산에서 주간단위 시계열 엑셀자료를 다운받아서 조회를 해봅니다.
뭐 별 기준이 있는건 아니고, 전세비율이 그래도 좀 높은곳이라던지 매매가가 최근 많이 오른곳, 많이 빠진곳 등 특징적인 부분을 골라내는데
핵심이 하나 있습니다. 서울과 서울이외로 나눠서 보고요 서울이외에서는 조정지역과 아닌곳을 나눠서 봅니다.
조정지역을 나눠보는건 부동산 대출 사이즈 때문이죠. 이런 결정적인 부분에서 겁이 없어서.. 빚을 얼마나 많이 나올수 있는지가 이 분류에 핵심입니다.
낙폭과다를 보기도 하고 전세비율을 보기도하고, 원하는 금액대가 끽해봐야 2억 하단이기에 정리해보면 많이 나오지도 않죠
1단계는 여기서 마무리해봅니다. 2단계에서 자료 한번 조금만 오픈해드리고 실제로 어디로 가서 어떻게 구매와 관리를 해 나가는지도 남겨보겠습니다. 시리즈가 장편 및 긴 기간 연재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