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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애 나눔 농장이 시작됐습니다

삼애 나눔 농장 이야기 2018 _ 01 , Mar 18.

by 김홍열

2018년 주말 농장이 시작됐습니다. 다시 땅 냄새를 맡으면서 노동할 생각을 하니 기쁨이 넘치네요. 표지모델은 잘생긴 김홍열입니다. ㅎㅎㅎㅎㅎㅎ

겨울의 흔적을 태우고 있습니다.

올 농장 모임 부회장을 맡으신 권영길 교우님입니다.

이주일 김계순 부부의 모습입니다.

작년에 사용한 지짓대들입니다. 수거해 창고로 옮겼습니다.

이 퇴비를 땅위에 뿌린 다음 삽으로 땅을 갈아 섞어 줍니다. 일주일 후 감자부터 심으면 됩니다.

한 필지당 4포대씩 뿌려줍니다.

이제 삽질 시작합니다. 아이고 허리야 ㅠㅠㅠ

새로 합류한 김홍력 교우입니다. 처음이라고 하는데 아주 능숙합니다.

아주 아주 좋아하는 이대철 부목사님입니다.

예쁜 최정화 전도사님입니다. 냉이 캐는 소녀!!

그 사이 삼계탕이 맛있게 끓고 있습니다.

삼계탕에 들어갈 약재 손질 중입니다.

잘 익었네요 ㅎㅎㅎ

마무리하면서 한 컷!!

끝내면서 남성 교우들 다 모여 한 컷!!

삼계탕 만찬입니다!!!

끝날 때쯤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고맙네요. 이렇게 2018년 새 봄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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