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차리기만 하면 지금 여기에서 바로 누릴 수 있는 천국
직업이 소명이라는 것을 믿어라.
천직을 찾아내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그것을 찾아가는 과정을 신의 소명을 발견해가는 순례라고 생각하라.
신은 우리 속에 그 소명을 찾아갈 수 있는
온갖 종류의 표시와 신호와 실마리를 안배해두셨다.
'나'라는 신의 수수께끼를 풀어라.
아마 신은 우리를 창조한 다음 할 일이 없이 매우 심심하실 것이다.
그분의 커다란 낙은
우리에게 맡겨진 그 소명의 퍼즐을 우리가 잘 풀어가는지 지켜 보는 일이다.
구본형의 < 세월이 젊음에게 >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