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AI 잘 써봅시다
1.
자신의 정서적 건강과 미래를 위해서, 온라인 환경을 어떻게 큐레이션 하는지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평소에 인터넷에서 어떤 활동을, 무슨 정보를 습득하는지에 따라, 유익할 수도, 유독할 수도 있다. 그러니, 철저하게 메신저를 선별하고, 정돈된 메시지에 노출되는 게 좋다. 나아가, 절대로 헤드라인으로만 세상을 읽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가능하다면 영어로 된 컨텐츠를 소비한다면 더할나위 없다.
현실에서는 어울리지 않았을, 결/격이 다를 사람과는 텍스트일지라도 깊이 섞이지 않는 게 좋다. 맹자의 어머니는 자식의 공부와 성공을 위해 3번이나 이사를 했다는 일화를 떠올리자. 그만큼 단호해야 한다. 정보통신 기술이 극도로 발달한 현대사회는 나 자신을 [디자인]할 수 있는 시대다. 그 시작은, 온라인 환경의 큐레이션에 있다.
2.
인생의 어느 지점에서 아쉬운 결과가 있었더라도,
이제는 비관을 끊어내자. 지금은 아노미 상태다.
가치관 제대로 정립하고 사는 사람 극소수다.
이 칠흑 같은 어둠 속에 내가 한 줄기 등대처럼
삼고 있는 관점을 공유하자면, 나는 현대사회 속
개인의 핵심 역량은 이제 철저히 [태도]로 갈린다 본다.
생성형 AI라는 사건 앞에 우리 모두는 리셋 버튼을 받게 됐다.
인간지능은 인공지능 앞에 보잘 것 없을 정도로 미약하다.
세계 석학들도 좌절 하고 있다. 그러니 당신이 그토록,
부러워했던 인간이나, 당신이나 차이 없다고 이제...
다각도로 AI를 극대화 해보자. 게임체인저다.
초등학교 때 너 수업 "태도"가 뭐야?의 뉘앙스가 아니다.
이제 정말 [태도]가 좋은 사람이 다 팰 수 있는 시대다.
정말, 잘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그 태도만 견지하자.
그간의 개별적인 서사(실패)는 중요치 않다.
show and prove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