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man in gold , 역사, 홀로코스트 그리고 우리.
#키스#구스타프클림트#퍼즐#레이디인골드 작품에 얽힌 비화, 작년 아트하우스에서 개봉 한 영화 ' #우먼인골드 ' 생각나서...
유럽, 2차 세계대전. 나치 독일의 합병, 오스트리아 내 잔인한 유태인 학살(홀로코스트)과 미술품과 재산 불법 몰수. 그 후 나치의 패망에 몰수된 작품은 오스트리아에 귀속됐다. 끝이 없는 방해와 법정공방 속 변호인 '랜디' 와 초상화 주인공의 조카 '알트만'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고 유머도 섞인 명대사들, 회상 씬도 참 좋아요.
나치 희생자들에게 반환을 거부하는 오스트리아 vs 유태인들에게 저질렀던 불의를 이제라도 바로 잡고자하는 오스트리아.
"과거를 잊지말아야 한다." vs "과거를 잊고 일상으로 돌아가자." 영화 속 알트만, 본인의 고민 내용이고 본인에게 결정권이 있는 것. 하지만 일상으로 돌아가기위해 과거를 잊지않고 상처를 준 오스트리아에게 정의를 말하며 세계인에게 메세지를 던집니다.
처참하게 짓 밟힌 유태인의 애환이 지금 상황과 닮아있어요. '난징대학살과 위안부.'
역지사지는 가해자들이 해야 하는 당연한 것이고 용서한다, 하지않는다는 피해자가 해야 될 고민이에요. 이제 잊으라고 감히 판단 할 자격 있을까요?
특히 곧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 다룬다는 요즘 한창 미디어에 노출되고 있는 곳. 그... '어버이, 엄마' 라는 가족을 지칭하는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말을 함부로 써서 짜증나고 화난다.
사죄라면 전쟁 범죄의 면피 표현, 국가적 책임을 회피하는 표현이 없어야하고 앞으로 계속 기억하고 기록하는게 아닐까요.
모호하게 불법성도 피하고 피해자들에게 귀띔없이 체결하고 다시는 꺼내지말자라는 이게 어딜봐서... 사과일까요. 제국주의스럽고 참 싫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에요. 베트남 민간인 학살, 한국전쟁 때 학살 등 감춰선 안돼요. 추악하고 불의가 가득한 양면성 숨기지 말고 드러내고 반성하고 기록하고 기억하고 해야죠. 홀로코스트 영화, 메모리얼, 사진전 같은 전시로도 박물관, 문화, 예술품으로도 책과 영화같은 작품으로도 방법은 참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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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1월부터 라디오 쉬어요, ~:D 노 페인 노 게인 , 노 워크 노 페이 , 노 칼럼 벗 암 프리먼 ㅎㅎㅎㅡ_ㅠ주륵 웃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