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조금숙 작가 Apr 08. 2018

연필


오랫만에 연필을 깎았다.

사각사각 소리가 좋다.

연필로 책에 줄을 긋고

연필로 여백에 낙서를 하고 싶다.

그래서 준비했다.

출발 준비완료!


#조금숙작가

#조금숙TV

작가의 이전글 세찬 봄비에도 살아남은 벚꽃, 장하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