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불어 좋은날..

거제도 바람의 언덕에서 만난.. 또 다른 풍경!!!

by 재미니



바람이 불어올 수록 좋은 곳.. 거제도 바람의 언덕!!


이년 만의 만남이었다.

첫 만남은.. 지난날의 주취가 해소되지 않아.. 그곳으로 오르는 것은 고통!!!

그 자체였더랬다.

많은 사람들과의 동행속에 이루어졌던 첫 만남은.. ㅎㅎㅎ


세월은 그 후에도 유수와 같이 흘렀다.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간 시월의 화창한 오후!!


몇 남지도 않은 머리가 바람에 나부끼는 것이.. 기분을 상쾌하게 한다.



지난날.. 많은 사람들과의 동행이 아닌..

나 혼자만의 두번째 만남!!

그 만남은 실질적 그 내면의 풍경을 만날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지난 여름의 짙은 녹음위의 이곳과는 사뭇 다른 느낌!!

나부끼는 갈대의 춤사위속에..

동화된 사람들의 모든 행동은 이야기가 되고.. 추억이 되었다.


무엇하나..

버리고 싶지않은 순간.. 순간들은..

이곳.. 거제도 바람의 풍경 만 들어도 그날의 흘러간 시간들이 아름다움으로 승화되어 기억되겠지!


천천히..

걸어가는 나의 걸음속에..

스치는 바람따라 마주한 시선은 절벽위.. 위태로이 생명을 이어가는 아름다운 꽃의 무리..


나에게는 무엇하나.. 소홀히 넘길수 없는 이야기가 되고 영상이 된다.


















시월을 넘기는 오늘.. 바람의 언덕 에서 맞이하는 이 시간이

행복한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