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바쁜 일상속에 김해 주촌에서 진영으로 그리고 부산 해운대까지...

by 재미니


하루.. 하루가 바쁜 일상속에 우리는 살아간다.


그것은 우리의 제일의 본능인 먹고 사는것에 대한 것이며..

그 본능이 충족되지 않고서는 살아갈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 바쁜 틈바구니속에서 우리는 쉬기도 하고 먹기도 하며.. 여유를 가지고

하늘을 쳐다보며 웃기도 한다


그러나..

살다보면.. 그런 기본적인 것들이 충족되지 못할때가 있다.

오늘...

바로 오늘이 그런날이다.


이른 아침..!!

우리 회사에서 거래하는 모기업에서 긴급 처리 연락이 온다.

수출이 걸린 시급을 다투는 일..!!

만사를 제쳐두고 회사에서 60KM 떨어진 김해 주촌으로 달려간다.

크레임 건은 어디를 두고라도 좋은 소리를 들을 순 없다.

이곳이라고 예외일수는 없는 법..


제대로 먹지 못한 아침 식사 대용으로 욕을 한사바리 얻어먹고..

처리한 크레임 제품을 들고..


주촌에서 20KM 떨어진 거래처로 다시 내달리기 시작한다.

벌써 시간은 반나절을 훌쩍 넘긴 점심시간 !!





주촌에서 진영으로 넘어가는 자동차 전용도로는 내 속도 모르고 어찌도 그리 밀리는지..

괜시리.. 머피의 법칙이 생각나는 건 왜일까?







점심시간을 훌쩍 넘긴 시간..

나무에 탐스럽게 열린 대봉감이 식욕을 자극한다.

오늘.. 아무래도 밥 먹을 팔자는 아니 되는 듯 하다. ㅎ






모기업에서 크레임 제품의 처리를 마친 시간.. 오후 3시 !!

그 제품을 들고 나는 다시 무역회사가 있는 부산 해운대를 목적지로 내달리기 시작한다.

족히.. 100KM는 넘는 거리를 ..

배고픔은 시간이 지날수록 덜한듯 하다.

단지.. 뒷 목이 뻐칠뿐.. ㅋ






어찌도 그리 해운대를 향해가는 동서고가도로는 그리도 밀리는지..

시청에서 도로정체의 활성화를 위해 주창하던 정책들은 다.. 말뿐인듯 하다

연신 시정의 위배성을 난도질하다.. 당도한 시간.. 오후 17시 !!


이곳에서도 어찌 식사 못한걸 알았는지.. 연신 욕을 해댄다

욕을 두사발은 얻어 먹은듯 하다. ^^

다행히 이렇게 라도 일이 마무리 됨에 감사함을 느끼며..



오늘... 회사로 복귀하면.. 다 주거써.. 씨~~~ !!! ^^



에궁... 이리 먹고 살아야 하는지..

한숨만 가득한 오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