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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재미니 Dec 06. 2015

별별 풍경들을 만난.. 별별이야기

추억을 만나는 공간.. 영천시 별별미술마을!!!


언제적 이었던지...

올해 오월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대구에 사는 친한 지인의 소개로 찾았던 경상북도 영천시에 위치한 별별미술마을..


그 마을속엔  민영화로 지어진 시안미술관이 있었고..

예쁜 벽화와.. 시간속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선듯한 마을.. 별별 미술마을이 존재하고 있었다.

알록달록 칼라속 세상보담..

단순한 흑백의 세상이 좋아질 나이가 되어버린 나...

내가 어릴적엔.. 

칼라tv도 구경하기 힘든 세상이었더랬지..!!!














어느새.. 칠공팔공 세대가 되어버린 나!!

얼마전.. 거래처 바이어와 나이트를 가려 했더니.. 나이 땜씨 퇴짜도 당해보고.. ㅎㅎㅎ

암튼.. 세월은 유수다. *^^*























브런치 두번재 매거진인 이곳에서는..

과거적.. 추억을 자극하는 흑백의 영상들을  담고자 한다.

나 자신이 흑백을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진솔한 인물 사진과..  사람 사는 냄새나는 풍경들을 고스란히 흑백으로 옮겨 보고자 하는게 

 나의 생각이다.

가감없이 풀어나가는 나의 영상들을 어떻게 옮길지가 걱정이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어두운 면 보담.. 밝은 면을  담을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ps: 지난 오월..

       영천시 별별미술마을을 소개해준 대구의 네로님께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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